SBS측이 '현장21'의 인사 발령을 두고 불거진 외압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BS 홍보팀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보도본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보도본부 국장이 바뀐데 따른 인사개편이다. 외압은 전혀 업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인사개편으로 30명에 대한 인사발령이 있었으며, 기존 사회1부와 사회2부가 각각 정책사회부 시민사회부로 바뀌었다"라며 "김정윤 기자의 경우 데일리뉴스를 오래 떠나 있어 돌아올 때가 돼 복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현장21' 방송화면
특히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 군복무 실태 취재로 이름을 알린 김정윤 기자가 갑작스레 타부서 발령을 받으면서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 기자는 보도제작부 소속에서 정책사회부로 옮겼다. 김 기자 외에 4명의 중견급 기자들이 타부서로 전출됐다.
SBS 측은 이번 인사가 9월 개편에서 '현장21' 폐지를 염두에 둔 수순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선 "폐지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방송 분량에 비해 인원이 많다고 판단해 축소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머니투데이 기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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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외압이 없었는데 인사발령을 30명씩이나 하시나 이 씨방새야!!!
그러고도 언론이냐?
pd수첩 등 타 방송국은 이미 전멸!
이젠 sbs 차례...
잘한다 .. 언론은 그져 .. 윗대가리들 꼬봉이지
요고 크게한방 터져봐야 찍소리도 안하지
군인.군사에 관련된 취재에 관해서 사전에
허락을 득하고 임무에 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일개 기자가 아무런 취재동의도 없이 밀착취재를
한것은 엄연히 불쾌하고 불법적인 행태 입니다.
특성상 매우 보수적인 집단인 국방부 관련장들이
기분좋게 바라볼리 만무합니다.
어떤일이든간에 다 순서가 있는것입니다. 기자라고
무조건적인 취재는 월권행사일 뿐 입니다.
저는 현장21을 보며, 이렇게 될거라는거 예감은 했습니다.
양대모두 잘한것은 없지만, 민간기자신분으로... 법을 떠나
국방부의 감정을 건드린 것 밖엔 되지 않습니다.
취재하던 기자보니깐 완전 돌깡패더만 밤에도 그렇고 아침에 모텔앞에서 짝다리에
인터뷰하면서 한손 주머니에 넣었다뺏다 함시롱... 그게 기자의 자세인가?
난 어디 깡패인줄 알았네...
어디냐 위문열차 담당자들 하고 테이블에서 인터뷰 뜰때 보니깐 한쪽 팔 탁자에
떡하니 걸치고 해명하러 온 사람들 취조 하더만... 기자지 지가 경찰이가?..
참고로 절대 연예병사들 감사는 것도 아이고 해명하러온 사람들 편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한사람의 민간인으로 보았을때 말이죠.... 기자가 갑이다
요즘 갑!갑! 하는데 그어디 갑보다 최고인 갑이 기자다!!!
일반 사람이 걸려봐 저거보다 못한 취급당할꺼 아님?...(글마들한테 걸리면 말이죠)
특종도 좋고 열혈 기자도 좋고 다좋다~~~
비리 국회의원... 비리 재벌.... 이나라에서 어깨 힘주고 사는 쓰레기들 졸라 마는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이번 취재하던 피딘지 기잔지... 똑 같이 하면 진정한
기자라고 생각하고 존경해주께~~~
기자가 그렇게 대단한 직업입니까?
병사들도 자중 해야껬지만 취재를 해도 꼭 젊은 청춘들 하는일까정 그렇게나 해야했을까요~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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