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가 담배를 피다 던졌는데 팔이 짧은 놈이였는지 지차 문에 맞고 뒤따른던 제차본닛에 맞았는데 ㅡㅡ:
아침에 바빠 크락션 울리고 말았는데요...
요즘도 이런 무개념이 있네요~
이건 담배꽁초 불법투기로만 신고가능 할까요?
아님 좀더 강력한 법규가 있을까요?
이런 경우 당해보신분 있습니까??? 의견 제시 해주세요~
오늘 아침 00테크원 00공장으로 들어간 담배꽁초 튕긴 SUV차량 운전자 보거라!!!
당신 누가 들어도 다 아는 그런회사 코앞에서 그같은 몰상식한 짓을 하면 되겠나?
내가 아침에 안바빴으면 당신회사에 같이 출근할라고 했다.
정문앞에서 경찰도 불러주고 온 회사에 개망신줄라고 했는데 운좋은 줄 아쇼
내가 오늘 엄청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기땜에 아침 일찍부터 많이 바빴거든...
당신이 보배하는것 같아서 바쁜일 다 처리하고 지금에야 보배 올리니... 확인하고 용서를 구하던지
아님 너님 신고하고 회사 이름까지 공개해 아주 개망신을 줄거니까~
책상 앞에서 다리도 못펴고 보배게시판 살피지 말고 제대로 사과를 하는게 어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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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어디에 숨었나???
빨리 겨나와라~~~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같은 몇만원이라도 생돈 나가면 아까우니까
나름 주의환기정도는 될겁니다...
또 그러면 또 신고~
그래서 경험있는 사람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한거임~
님이 위험요소를 제거좀 해주삼^^:
저는 며칠전에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해뒀다가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에 가니 밤사이 본넷에 담배꽁초 5개와 침이 엄청 뱉어져 있었네요.. 2~3층 베란다에서 그렇게한거 같은데, 블박에도 안나오고 ㅠ 화도나고 참 난감했습니다. 관리소에 연락했지만 아직 답이없네요 ㅠ 그자리에 절대 안댑니다....대충 어느집에서 그랬는지 감은오지만.. 증거가 없어서.....
법이 물렁해서 그런가~
요즘들어 창문도 못열겠어요 ㅡㅡ
저도 담배 피우지만 차에선 안피우니 복수도 몬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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