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해당 사건을 접하고 분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6년전..
23개월밖에 안된 아이를 어린이집 원장 부부가 폭행으로 장이 절단되는 장파열로 어른도 참기 힘든 그 고통을 가지고 3일동안 아파하다가 죽는 순간까지 맞아가며 저세상을 갔습니다.
그런데 저 원장은 징역 1년.. 직접적 폭행가해자인 남편은 집유로 풀려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지금 성민이를 위해 할수 있는 건 이 사건을 최대한 많이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배는 눈팅만 해왔는데... 글을 쓰기 위해 가입을 했네요..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시라면 꼭 좀 필독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사건 정황입니다.
아파트내에 있는 24시간 보육시설 현대어린집에 맡겼던 아이가
5월17일 오후 3시경 죽어서 병원에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유는 어린이 집 원장 남편을 따라 나섰던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자 토했고 등을 두드렸지만
숨을 쉬지 않아 119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경주 동국대학 병원에 도착해 아이를 보니 이미 뻣뻣하게 굳은 싸늘한 시체로 누워있더군요.
마른하늘에 날 벼락도 유분수지 잘 놀던 아이가 우유 먹다 죽다니요...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상태를 보니 두부와 안면부위에 심한 멍 자국, 긁힌자국, 평상시 같지 않았던
볼록한 배, 손등에 선연한 멍 자국 등이 보이더군요.
이게 우유 먹다 갑자기 죽은 아이의 상태입니까?
죽은 아이의 상태를 보면 어린이 집 측의 설명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경찰에서 밤늦게까지 조사를 했고 부검을 하면 정확한 사연과 함께 사망시간을 거의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부검을 요청 하였습니다.
18일 12시부터 부검이 실시되었고 사망원인은 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사망 판정되었습니다.
그것도 질병에 의해서가 아니라 강한 충격에 의한 장파열이라구요.
장파열은 최소한 2~3일 전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했습니다.가족이 처음 안치실에 누워있는
아이를 보고 (너무나황당한모습이어서)얼굴에 멍은 왜 저렇게 심하고 배는 왜 저만큼이나
부르냐고 물으니얼굴 멍에 대한 어린이집 측 이야기는 피아노 위에서 떨어져서 생겼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그전날 유난히도 많이 먹더라나요..
그러나 어린이집교사들 이야기로는 평소에 의자에는 올라가서 피아노 치는 흉내를 내면서
애교를 떨지만 피아노 위에는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부검에서는 두부에 상처는 여러군데있었고 아주 심한것이 두세군데, 그러나 그것은 맞아서인지
떨어져서인지 알수가 없다고 했고 다만 왼쪽 손등에 있는 멍과 상처는 자기방어를 위한
행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잦은 폭행이 있었기에 아이가 작은 손으로 막으려
애썼을까요?
부검 당시 대퇴부 위쪽 맹장 정도의 위치에 골프 공 크기만 한 멍 자 국이 있었고 멍에 의해
파열이 되지 않았다면 큰 충격이 가해 져야만 이런 정도의 파열이 생 길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심한 충격으로 장 파열이 되었는데 이정도면 최소 2~3일정도 장 파열이 진행되었고
그동안 아이가 고통을 호소했을 것이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만 먹어도 토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죽었다고 소식이 온 17일 전날 16일 날 도 원장은 아이가 많이 먹고 잘 논다구
하였습니다. 5월 14일 월요일 날도 스승의 날 교사 교육이 있어 가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 오겠다며 아이들은 잘 먹고 잘 놀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장파 열이 3일동안 엄청난 고통 속에 진행되고 있었는데 아이가 잘 먹 구 잘 놀고 있을수가 있습니까?
아이는 6살인 그 형이랑 같은 24시간 보육 시설에 위탁 시켰습니다.
큰 아이가 언어발달이 좀 늦습니다.
4월에도 아이들이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어린이집측은 어디에서
떨어졌다, 형과 박치기 했다. 라고 말했는데 형은 “박치기 안했다. 때렸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땐 좀 이상 했어도 설마 하구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생각 해보니 그때
이미 상습적인 폭행이 있었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5월11일 금요일 저녁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로 되어있었으나 원장이 아이를 데리고
놀러간다고 해서 아이가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5월14일 날 도 아이를 데리고 나간다고 했었지만 사건 후 큰아이 말로는 놀러 간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잘 먹고 잘 놀고 있다고 한 아이가 엄청난 폭행의 흔적 속에 죽어 있어야 합니까?
5월17일이 아이 생일 하루 전일, 수 주 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생일 밥 먹일 거라고
원장에게 얘기해 놓았기 땜에 아이를 데리러 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3시경 걸려온 전화엔 아이의 죽은 소식만이...
5월 18일 오후 경찰서에서 어린이집 원장 부부는 집으로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어떻게 아이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두사람은 집으로 가고 가여운 우리아기만 온몸에
멍 투성이가 되어 시체 안치소에 누워 있어야 합니까?
그리고 당시 이해 되지 않는 상황들은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왜 좀 더 적절한 조치를 취해 아이를 살리려고 하지 않았는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1. 원장에게서의 첫 통화 (3시경) 아이 할머니에게 전화가 왔을 때
“아침 일찍 신랑을 따라 보냈는데... 보호자가 따라갔어야 했는데 요... 두유를 사먹였는
데 토했대요. 숨을 쉬지 않아서 병원으로 옮겼는데 죽었다고 한다. 빨리 동국대병원으로 오세요...
아버지에게는 연락이 안되니 할머니가 연락해주세요.”
2. 원장 남편을 처음 봤을 때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 학교에 책을 가져다 주러 갔다.
볼일을 본다고 차안에 아이혼자 20분쯤 뒀는데 와보니 심하게 구토해서 아이를 씻기려
고본가에 데려가 씻기고 닦이고 보니 숨을 쉬지 않더라. 정신이 없어 와이프에게 119
에 신고하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계속해서 인공호흡을 했다”.-이게 말이 된 다
구 보십니까? 인공 호흡을 할 정도로 위급상태이면 병원에 데려갔어야 하는것 아닙니
까? 울산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근무중인
와이프에게 신고하라구만 하고 보호자에겐 연락도 주지 않았고..병원으로 바로 데려 가지않고
집으로 갔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보호자 없이 아이를 방치했는지 (이는 아동복지법상 36개월 이하 유아는 차안에 보
호자 없이 방치 할 수 없다. 보육 교사, 담임 교사 임무수행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이건 어린이집 측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지 궁금하군요? 만일 아이가 심하게 토했을 때
그 즉시 처리 근처에서 씼기거나 병원을 찾지 않았는지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고 본가로
갔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본가로 갈 정도로 정신이 있다면 보호자에게 연락을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리는 죽었다는 연락만 받아야 해서 더욱 고통스러웠습니다.
3.아이가 사망한 정확한 시간과 원인을 알기위해 부검을 했는데 시체 안치소(냉장)을 거처
왔기 때문에 사망시간을 알 수 없다고 부검의가 말했다.
우리는 오후 3시경 연락을 받았고 병원에 전화로 알아보니 1시47분에 사망 상태로 들어왔다고
했다. 왜 119에 신고한 후 가족에게 즉시 연락하지 않았는지 가족이 오기도 전에
왜 안치실(냉장)에 넣어졌는지도 의문입니다.
4. 119 이송 자들, 간호사 , 의사의 의견이 금방 죽은 아이처럼 보이지 않더라고 했고
아이가 안치실에 있는 것을 아빠가 처음 보았을 때 옆으로 돌려 눕히니 코와 입에서 분비물이
흘러내렸다고 한다. 이것 역시 방금 내지는 오늘 죽은 사람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5.정확한 사망시간을 알 수 없다면 그 당시 검안했던 상태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했다는
대략적인 정보라도 얻을 수 없는 건가요?
6. 20일 원장과 통화했는데 “죽기 전날, 그 날도 많이 먹었다. 무국에 밥도 먹었고 초콜렛,
방울 토마토등 하여간 많이 먹었다. 아이의 배가 아침에는 그렇게 부르지 않았다.
그냥 좀 불룩한 정도였다” 했는데 부검의 소견에서 “적어도 3일 전부터는 전혀 음식을
섭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만 먹어도 토했을 것이다” 했는데 “토한적도 없고 먹을 것
다 잘 먹었다” 하니 이 말을 어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상황에서 혹 약을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물먹었을때보댜 2배이상의 고통과 경기할 정도로 자지러진다고-고통이 배가 된다고 했고
바로 토한다고 했습니다.지인이 사고로 장이 파열되어 응급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
사고직후 배가 급속히 불러오고 너무나 심한 통증에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부검의가 이정도가되려면 아주 강한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던 말이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고통을 호소했을것이라는 말들이 서로 연결되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7. 눈에 멍이 그렇게 들고 배가 그 정도로 불렀다면 아이가 보챈다고 해서 그것도 보호인의
동행 없이 남편이 데리고 나갔다는게 상식선에서 통하는 이야기라고 하는지..
8. 왜 병원에서는 보호자의 동의도 없이 죽은 아이를 서둘러 냉장 시켰는지.
9. 119 대원- 원장 남편이 아이를 인계했다고 하면서 아이의 친부인줄 알았다고 함.
그리 고 아이가 벌써 죽어 있었다고 경주 동국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함- 간호사들이 보았을 때
아이가 뻣뻣하고 죽은 지 오래 된 듯 하다고 하였습니다. 금방 119에 실려 왔다면 온기라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은 원래 금요일 저녁에 데려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고 이번에도 5월 11일에 데
려오기로 했으나 한사코 금요일 전화상으로 아이들과 놀러가려하니 데리러 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확인결과 놀러 간적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은 아이와 함께 맡기던 형을 데려와 보니 그 아이 얼굴에도 멍자국이 있었습니다
병 원에서 2주 진단.
안치실에서 죽은 아이의 사진을 몇 장 찍어 왔는데 신경외과 의사 선생님들에게 자문을
구한결과 눈 주위의 멍자국은 가벼운 찰과상으로 보여지지 않고 뇌 기저부 파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것에 의한 뇌 손상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부검결과 뇌에는 골절이 없었고 뇌도 깨끗했다고 했습니다. 의사의 눈에 아이의 상태가 얼마나
심했으면 뇌손상을 의심했을까요 그것은 두부에 있던 멍이 단순한 멍으로 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이가 죽어서 몇시간이 지났다는 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아이의
모습은 방금 죽은 모습이라고는 어느 누가 봐도 아니라고 할 정도로 심한 상태였습니다.
왜 죽은 아이를 경주까지 데려갔는지 부검 결과 최소 3일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면 몹시
고통 스러웠을 것 같다고 하는데 왜 아무연락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집이 울산인데 아이가 고통스러워 하고 할 때 왜 아무연락이 없었는지...
어린이집 원장의 본가는 경주라고 했습니다.
5월18일 오후 경찰서에서 어린이집 원장 부부는 집으로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원장 본가 옆이 경찰서 더군요...
우리는 분명 울산에 살고 아이도 울산 어린이집에 맞겼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죽었구요, 그런데 정작 경찰 수사는 어린이집 원장 본가의 경주 경찰서에서
하더군요. 울산으로 이첩도 안되고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애기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낼수 있을까요?
장 파열이 진행 되는 3일동안 고통속에 몸 부림 쳤을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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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이 이대로 뭍히면 안됩니다.
네이버에서 울산성민이 검색하시면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옵니다.
다른 스크랩도 참고 하시구요.
http://cafe.naver.com/bricknara/480218
성민이 까페는
http://cafe.daum.net/cherub23 입니다.
+
울산 성민이 사건으로 가슴 아파 하셨던 분들...
조금씩 힘을 보태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시면.. 꼭 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바라는 건 성민의 억울함을 푸는 것도 목적이지만
제2, 제3의 성민이가 나오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는것도 목적입니다.
꼭 힘을 보태 주세요..
아래는 성민이 까페에 올려진 글 복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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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서명 다시 합시다!
주제는 "보건부에 바란다 우리들은 성민이를 잊지 않았습니다" 라는 청원서명 입니다
2007년 울산성민이를 죽인 가해자들은
취소후 3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아동학대 보육교사의 처벌강화와
10년 자격정지를 빨리시행을 바라는 요구와 또는 영구박탈~ 요구입니다
최근 들어 갈수록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느는데 비해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
성민이 사건을 두각시켜 영유아 보육법을 강화하라 하고~
그리고 성민이 사건을 자꾸 이슈화해서~ 여론이 형성만 된다면...
보건부에서도 원장 신상을 블랙리스트에서 관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또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들의 소중한 서명은~ 받아서 보건부에 제출도 할것입니다
님들 주위에도 널리 알려 " 정의는 승리하며, 악은 고통받는다" 는 것을 보여줍시다
방송국 사연 제보와 함께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성민이 아고라 주소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0601
내자식이 저렇게 되면 전 법에 안맞깁니다........
성민아! 이런 나쁜 사람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가해자들은 지옥을 맛 봐야 합니다.
어린애가 잘못을 하면 얼마나 잘못을 한다고 저렇게 만들어 놔.
간만에 로긴하게만드네..
어제가 제헌절이였는데, 왜 공휴일에서 빠졌을까 생각해봤는데..
지들이 생각해도 대한민국 법이 참 그지같아 그랬던걸까요?
너무나 끔찍한 죄를 짓고도 솜방망이처벌, 피해자와 가족들은 더 큰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의 법, 참 x같네요
화가납니다. 애가 뭘 안다고... 얼마나 아팠을찌 생각만해도 치가 떨립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법필요없어요.. 그냥 똑같이 패죽일래요 원장년놈들
성민아.. 얼마나 아팠을까.. 이제한창 애교부리고 깔깔대고 웃으면서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먹고 할 시기인데..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거라..
정말 갑자기 승질이 나서 짜증이 확 밀려오네...
어린애가 뭘 그리 얼마나 잘 못했길래.. 그리고 뭘 안다고 그랬을까?
아~ 진짜 인간이라는 단어로 아까운 것들이 많아요.. ㅜ.ㅜ
정말 갑자기 승질이 나서 짜증이 확 밀려오네...
어린애가 뭘 그리 얼마나 잘 못했길래.. 그리고 뭘 안다고 그랬을까?
아~ 진짜 인간이라는 단어로 아까운 것들이 많아요.. ㅜ.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오후 근무 어찌할꼬 에휴...
나라면 진짜 원장 부부 잡아서 패 죽였을텐데
아이들을 가지고 이런 램ㄹㅇ후;ㅁ더훔;ㅇ리훔ㅇ;ㅣ라후 정말이지 확 올라오네요
우리나라의 정의가 이런것인지 어느놈이 저런놈들을 변호 한것인지 참 그놈들도 전부
아작을 내야 합니다 ㅡㅡ
다른 사람 명의로 어린이집이나 학원을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보건부에서는 저 년놈이 어린이집을 다시 차려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현법상.. 미칠 노릇이죠..
두아이의 아빠로써... 분노가 침이 오릅니다....
만약 저의 자식이 저러면 전 인생 포기합니다.....
저악마 둘이 부엌에 가서 자근자근 토막 내고 싶네요......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내가 편하고자 보내는 것이 아니지요. 아이들 또한 같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보내는 것이죠.
물론 맞벌이 하시는 분들께서는 피치 못하셔서 보내시는 분들 또한 계시죠...
그것 또한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렇게 믿었던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싸늘하게 죽어서 왔다...
제가 당하지 않았지만...가슴이 정말 많이 아프네요...
아이들 배가 조금 빵빵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병원에서 이야기 하더군요....
배는 작은데 필요한 장기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게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진상으로 보이는 아이의 모습은 정말 임산부 배 모습이네요.....
장파열이라는게 안당해 보신 분들은 정말 모를껍니다....장염이 와도 극심한 고통에
끙끙거리는게 다반사인데....장이 찢어진 파열입니다....그 고통을 아이가 받았다면....
그 어린이집 원장 부부에게 정말 한마디 고하고 싶네요.....
당신들이 했던 일들을 전부 똑같이 한번 당해 보라구요....
전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초등학교 다니는 선생님께도....아이가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것이고 체벌이 있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라고 하는 부모중에 한명입니다.
눈 주위에 피멍한번 들어 보고 물론 맞아서...장파열도 경험 해 보라고 해주고 싶네요...
과연 고통 때문에 그럴까요...아닙니다....그 어린이집 원장 부부님들....
지금에 와서 후회 하고 계시겠죠....하지만 잘못한것이 있다면 무릎꿇고 사죄 하세요....
님들은 잊어 버릴 수 있는 하나의 사건일지 모르지만....
피해자 부모분들께서는 평생을 아이에게 미안함으로 평생을 지내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잊혀지지 않지만 그래도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지만....
내 자식이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의 자식이 내 곁을 떠나가는 일을 겪는다면....
평생 후회 하며, 정말 내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미안하다 하시면서
평생을 후회 하실겁니다....
제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되어야 할 텐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원래 댓글 이렇게 길게 다는 놈 아닌데...
오늘 정말 길게 다네요....피해자 부모님에게 정말 위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큰 아이가 계시니...힘드시겠지만....큰 아이를 위해서 고통 스러운 일들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빠르지만 하늘나라에 있는 이름 모를 아가야....
이생에서의 아픔은 모두 잊고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모든 사람들의 원망은 잊고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있기를 바랄께.....
나중에 꼭 부모님과 재회 해서....그 때는 더 환하게 웃기를....
마지막으로 어린이집 원장부부....꼭 참회 하십시요....
자기자식도 똑같이당해봐야 그고통이 얼마나 찢어지고 말로표현할수없는 아픔인지...
이글보고 가입하고 글씁니다. 조만간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는 입장이라
걱정이 되네요~참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 많은 세상입니다
아님 청부살인을 해서라도 원장 부부에게 복수 하는수밖에 ㅠ
제 마음마져 아픕니다...
저희가 이렇게 열받진 않죠..
사과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것도 맹정신으로 그 짓을 하고...
버러지 같은 것들... 그냥 뭍어지면 안됩니다... 절대..
쓰레기 판사부터 다 쓸어버려야 할텐데...
아침부터 화가 나고,,가슴이 먹먹하군요.
판사는 자기 자식이 꼭 저렇게 당해서 평생 미친놈처럼 살기 바라며
어린이 집 운영한다는 개만도 못한 년놈들은,, 죽어서도 평생 벌받고 사시길...
어찌 아이들을 저리 심하게 하는지...
어디 무서워서 아이들을 보육시설에 맡기겠습니까...
하늘나라에선.. 부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수있길..
저도 한아이의 아빠로서 서명했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힘도 없는 어린 천사가 저렇게 맞고 하늘나라로 갈만큼 잘못이있는지 화가 납니다.
사형이 아니라 저 원장 부부 각각 독방에 일도 안시키고 나오지도 못하고 밥만 먹게 하고 무기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피말라 죽어버리게
이 내용을 알았을 때 충격과 눈물이..에휴..
사람죽여도 1년 그이하 만살다오면 끝이죠 ....
제가 사시미로 담그러 갈랍니다..
주소 알려주이소
너희 년놈들은 평생저주하며 살거다 시^^^^벌^^^년놈들아
성민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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