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보시면 반대편에 중앙선이 없는 오르막 골목길이 보입니다.
아파트 진입로 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아파트 진입로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아반떼 차량과 아파트 진입로에서 대로변으로 나오던 붉은색 벨로스터 차량이 충돌
합니다.
그런데 1차 충돌 후 벨로스터 차량이 아반떼 차량을 밀어내고(악셀을 밟은 것 같음) 왕복 5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가면서 2차로
검은색 그랜져 xg 차량과 가벼운 충돌 후 3차로는 유턴하던 흰색 옵티마 차량의 측면을 강하게 충돌하고 멈춰섭니다.
이 때 대로변 갓길에 스타렉스 한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이 차량이 아마도 (cctv상에는 보이지 않음) 흰색 옵티마 차량에
살짝 긁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옵티마 차량이 그대로 한바퀴 돌아서 맨 처음 아반떼 차량과 벨로스터 차량의 충돌지점의 왼쪽편 인도에 학교안내
표지판(쇠 구조물)을 충돌하고 멈춰 섭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
1. 이 사건을 모두 하나로 묶어서 보아야 할 것인가 ? (벨로스터는 최초 충돌 후 잠시 정지 후 다시 돌진함)
2. 맨 처음 아반떼 차량과 벨로스터 충돌의 경우 누구의 과실이 더 큰가?
3. 유턴하던 옵티마의 과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동영상 속 도로는 비보호 좌회전은 가능하나 유턴은 불가능한 도로임)
4. 대인사고 발생시 3주이상 15점 벌점부과인데 그 이상 부터는 어떻게 되는가?
회원님들 및 전문가님들이 의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곧 현장검증이라서
브레이크 대신 악셀를 ㅋㅋㅋ 면허 간소화
음주운전자는 없었으나 자꾸 이 사건을 하나로 봐야 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저정도 충격에 실신?
변수는 1차 사고 충격에 의한 운전자 심신미약 상황이 된다면
2차 충격의 피해자들도 책임 돌아 갈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1차 충격은 쌍방과실에 "언덕길 통행법"도 적용될 수 있을듯..
언덕길 교행시 내려오는 차량이 우선입니다..즉 올라가는 차가 선 정차 피양해야함.
또 두 차량의 충돌 위치가 올라가던차가 불리합니다.
즉 올라가던 차의 잘 못이 크죠..
2차 사고는 왜 밀고 갔는냐가 중요할 듯..
혹시 2차 상황도 1차 당사자에게 실책이 갈 수도.
더 전문가분이 판단 해주실 것 같구요..최종은 국가기관에서 결정하겠지요..
여튼 사고 안나는 것이 좋겠지요..안전운전 합시다..
큰 길에서 좁은길 들어가는 차가 우선 적용될듯
아반떼도 과실은 있으나 벨로랑 충돌한 과실 ..
그리고 벨로가 멈춰야 되는데 멈추지 못하고 계속 주행한점
아반테랑 충동 후 충격으로 그랬다면 증거가 있어야 저정도로 충격 먹지는 않을듯
만약 기절했다고 치면 골치아플듯
어찌 도미노처럼 계속 사고가 이어지징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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