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동 아침 출근 준비중 9시반정도 밖에 울음소리 들린다 무슨일이지 창문을 본다 옆 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비명을
지르시고 울고 있습니다 ㅠ,ㅠ 아침 어린이집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가 할머니가 손자를 잠시 방심한 사이 손자가 1톤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ㅠ,ㅠ 할머니가 손자를 안고 비명을 지르면 살려 달라고 한다 ㅠ,ㅠ 갑작이 집에 계시던 할아버지 나와 손자를
안고서 이리저리 어쩌줄 모르고 통곡만 하신다 ㅠ,ㅠ 너무 괴롭다 그 순간 동네 사람들 전부 나와 울고 119올때 까지만 기다림
10분정도 되니 119 도착한다 아이를 차에 태우고 바로 병원으로 간다 ㅠ,ㅠ 제발 살아라 제발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또 했다
일도 손에 안잡혀 집에 가니 mbc부산 방송 차량이 있다. 끝내 4살짜리 천사는 하늘 나라로 갔답니다 그순간 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3자녀에 아빠로서 사고 현장을 보고 그 천사 한대 아무곳도 못해준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괴롭네요
아빠 엄마 맞벌이 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를 키우는중 인듯 아기야[천사야]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마음 안
아프게 조금만 더 견디지 왜 왜 ~~` 할아버지 할머니 통곡 소리 아직까지 들리네요 ㅠ,ㅠ 할아버지 할머니 힘내시고요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대단히 괴롭고 슬프네여. 아가야 아가야 무디 좋은곳 갔어 이뿐것 많이 보고 행복해~~~미안해
[[아침에 어린이집 유치원]]보내는 주부님들 차 기다릴때 주부들 끼리 이야기 하지말고 아이들 뛰어 다니는것 신경좀 쓰세요
아이들 뛰는것 신경 안쓰고 주부들끼리 이야기 하시지말고요 너무 위험합니다 제발 제발 요
운전 하시는 모든분들 아파트 안 서행 운전 라인에서 뛰어 나오는 아이들 많으니 조심들하세요~~~~~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 3자녀 아빠가 ㅠ,ㅠ
~~~~~~~~가족분들 힘내시고요~~~~~~~~
혼자광분하시네
내아이가 그랬다는 생각만으로 치가떨리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천사아가 좋은곳으로가고 부모님들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 떠나간 애기도
불쌍하고 ㅠ 정말 한순간이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뛰어 놀렴 아가야
어느때는 외롭고 힘들때도 많은데
이런일은 어떻게 위로 힘을 드려야할지 ..
불쌍한 아이는 아이대로
살아계신 할아버지할머니나 부모들은 또 어떻고ㅜㅜ
할머니 아들 한대 전화해 통곡 하는 모습 너무 슬프네요 ㅠ,.ㅠ
어린아가를 키우는 아빠입장으로써 참으로 비통하고 가슴이 무겁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 또한.......휴.
이모두가 어른들에 부주의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한번만더 주위를 살피고 조심하
면 절대 이런일 미연에 방지할 수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성민이때문에 괴로웠는데
퇴근전에 이런글을 보니 정말 하루가 힘이드네요. ㅠㅠ 부디 명복을 빈다 아가야.
이 어른이 미안하구나.
아파트 단지안에서 빠르게 다니는 차들 진짜 개 쌍욕 나옴...
질러주고 싶음. ㅡㅡ; 왜 천천히 가는지조차 모르는 개냔들이 너무 많아요..
조금만더 힘을내서버티지...
4살 한참 사랑스러울때구만 ㅠㅠㅠㅠㅠ
부모는 우야꼬 ㅠㅠㅠㅠ
취재기자 민성빈
등록일 2013-07-18
오늘 오전 9시 10분쯤
해운대구 반여동 모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4살 김모군이 길을 건너다
1톤 화물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직선 도로에서
화물차가 김군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경위에 대해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아파트단지내에선 항상 어린아이들이 뛰어나온다는 전제하에 운전하고 있습니다..
분명 더 밝은 세상이 기다리고있을거다 아가야~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부모님들 아파트 및 행단보도 그리고 마트 주차장에서 제발 아이손 놓지 마세요
아이에 명복을 빕니다.
아파트 사는 아이 둘 아빠로써 남일 같지 않네요..저도 조심하겠습니다..모든 운전자분들도 아파트, 골목기에선 항상 아이들 염두하시고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애기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잘못도 아닌 대한민국 모든 어른들 잘못입니다.
미안하다.. 아가야 ㅠ
앞으로 이런 소식은 정말 안 듣기를 바라봅니다.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__)
아파트안에서 과속하는 무뇌충들 많다.
어린이 보호구역도로 역시 30킬로 이내로 주행을 해야하건만 70~80으로 지나가는 무뇌충들 많다. 오히려 30킬로로 가면 신경질 부리는 쓰레기들도 많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1톤트럭운전기사분 안타깝네요 조심하시지..
아파트내에서는 아직 철 없는 아이들 많은데.
누군지 모르지만 아침에 사고장소 옆에 국화꽃 한다발을 놓고 가셧네요
저도 마치고 한다발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차에 치일 뻔하는 것도 가끔 봤구요.. 할머니나 할아버지는 반사신경이 느리기 때문에 급작스런 상황에 대처가 힘듬니다. 왠만하면 아버지들이 출근할 때 대려다 주시고요 아니면 어머니가 대려다 주시고요.
부모도 부모지만 현장에서 바로 본 할머니,할아버지는 어떻게하죠..
너무 아파서,슬퍼서 나쁜맘 먹으시면 어쩌냐구요.. ㅜㅜ 에휴..
모두가 다 우울하겠네요. 사고를 당한 아이의 가족.
사고를 낸 운전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꼭 저일처럼 느껴지고요. 아이에 명복을 빕니다.
에휴,,,,
제발...이번은 어른들의 잘못인것같습니다.
제발 부모님들..아이 유치원가기전...손은무조건 어떠한일이있어도 놓지말아야합니다
수다는 아이를 안전하게 보낸이후에 해도 늦지않는거니말입니다..
아가 좋은곳으로 갔길바랍니다....
가시는날까지...고통속의 나날들을 보내실생각하니...에혀...ㅜㅜ
천사야...좋은곳가서 아프지 말거라...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빕니다.
정신빠짝차리구요..애들이 언제튀어나올지모름]
순간 정신팔면큰일나죠
저도5살아들하나있습ㅂ니다외아들이고...항싱조심조심하며 다녀요../
너무슬프네요 ㅠㅠ
어느 미친넘이 단지내에서 갑자기 뛰어 드는 애를 치여 죽일 정도로 쎄려 밟는 답니까? 결국 안전불감증이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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