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차선 도로에서 거의 1km를 역주행해서 달리는 개택. 영상으로는 짧은 역주행이지만, 실제로 백미러로 보니 30초 이상을 저~ 멀리서부터 역주행 해 왔음.
아마 맞은편에 차가 안왔으면 길끝가지 역주행해서 달릴 기세~!
신고를 하고 싶지만 화질구린 블박이 널 살렸다.
편도 1차선 도로에서 거의 1km를 역주행해서 달리는 개택. 영상으로는 짧은 역주행이지만, 실제로 백미러로 보니 30초 이상을 저~ 멀리서부터 역주행 해 왔음.
아마 맞은편에 차가 안왔으면 길끝가지 역주행해서 달릴 기세~!
신고를 하고 싶지만 화질구린 블박이 널 살렸다.
앞차가 느리게 간다면 반대편 상황봐서
솔직히 저도 추월하긴 할듯
추월 반대차선 진행 차량이 있다고해도 피하거나 정면 충돌을 피할 최소한의 공간이라도 두고 추월할 수 있어 돌발이라도 반대차선차량, 추월차량 , 추월 당하는 차량이 서로 피해갈 수 있는 여유가 확보 되니 그나마 안전하니 좋죠.
하긴 정신나간 운전자는 그 배려를 악용해 반대차선에 차량이 보이는데도 틈을 비집고 오히려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엔 방어 차원에서 추월 못하게 최소한의 방어는 해야겠지만.
아마도 영국이 가장 그런 교육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던데 운전면허 취득전 그런 위험도 높은 상황에대한 사전 교육을 실제 도로에서 검증을 거치고 교육하도록 하는 것 같더군요.
저런 대처방법을 정말 모르거나 지켜줘야할 당연한 대응이란걸 인식하지 못하면 서로 입장에서 상대을 비난 하게 되는 듯.
결국 각각 운전자는 어떨땐 상대방의 입장에 서게 될 수도 있을텐데
차로 정중앙혹은 좌차선 붙여서 규정 정속 운행 충실히 하고 있는데
추월차가 자신의 과속주행은 생각 안하고 속으로 짜증내며 무리하게 중앙선 완전 넘어 추월하고 그걸 보고 위험하게 과속으로 추월한다며 그차에 짜증을 내게되죠
그러다 추월차가 일부러 보복운전 하는 심뽀가 발동 하거나 재수 없는 상황이 발생 피할 곳 없어 급차선 변경으로 다시 들어오거나 반대차와 코앞에서 정면 충돌하면 사고 위험 반경에 있는 자신도 같이x될 될수 있으니...
과속하는 차량이 우선 문제겠지만 앞서 가다 과속사고 나면 응 분의 댓가를 치를 테니 어쩌겠음.
결국 추월차 보내주는게 쓸데 없는 자존심이나 양보라는 미덕에 앞서 결국은 자신이 안전을 위한 선택 일 듯...
우측으로 붙여주고 싶어도 많이 붙여줄 수 없으니..
상황에 따라선 비록 규정속도라고 해도 그것도 과속일테니
우측 고인물 수막 현상이나 시야가 몹시 불량한 상태에서 길 가장자리 위험요소 때문에.. 해주고 싶어도 못함. 양보도 상황봐서 요구해야....
앞차가 정말 기어가지 않는한 그냥 서행하세요.
편도 1차선 도로에 반대편 차선 안넘어가면 어찌 추월 할까요?
역주행?
다들 왜 이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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