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걸로 신고하냐~ 이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앜~ 깜장 포르테님의 행동에 감탄하여 따뜻한 선물을 선사합니다.
곧 상품권 발송됩니다~ ㅋㅋ
크락션 좀 울리니깐 빽미라로 강한 눈레이져빔을 쏘아주시던 그 모습..
그리고 제 앞에서 신호대기때 빽미라로 열심히 뚫어져라 쳐다보시던 그 모습..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님 옆에 차선 텅텅 비어서 옆에 가서 뭐라뭐라 하려고 했지만..
이번에 임용고시 합격한 여자친구와 중국 유학 다녀온 친동생과 아웃백 갔다가~
2차로 기분 좋게 팥빙수 먹으로 가는 길이라 꾹~ 참았습니다. 그때까지는.. ㅋㅋ
근데~ 우회전 하려고 서있는데 제 옆에서 창문 열고 쳐다보시길래 저도 창문을 열고 쳐다보니~ ㅋㅋ
왼팔 창문에 반쯤 걸치고~ 턱의 각도는 왜 18도를 들어 올리시곤 ㅋㅋㅋㅋ 사과를 하는건지 뭘 하는건지~ 중얼중얼~
내가 진짜 뭐라고 하려다가 어이 없기도 하지만 넘 웃겨서 풉~ 한마디도 안하고 쳐다보곤 창문 닫아 버렸는데.. ㅋㅋ
이때도 여자친구가 하지 말라고 해서.. 걍 참았습니다~
진심어린?!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한마디 했거나,
못해도 손 한번 들어주고나 비상 깜박이 좀 똑딱똑딱똑딱똑딱 켜주면~ 좀 덧나냐?!
대신~ 님께 따뜻한 상품권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_^
맨날 눈팅만 하는데.. 가끔 글 올리는 것도 재밌네요 ㅋㅋ 아직 어색하지만 ㅠㅠ
아~ 늦은 새벽인데 잠은 안오고.. 할 것도 없고 걍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ㅋㅋ;;
그나자나 뷸량뷰.. 아오!! 또 A/S 받아야겠네요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ㅋㅋ
비상등 한번만 켜줘도 그냥 넘어 갈수있는건데
저런농들은 저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