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녕하십니까..다름이아니오라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네요 사건은 20일 아침이였습니다 앞동 빌라 아주머니께서 새벽6시에 저희 집문을 두드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어머니가 나가셨죠 이유는 4개월된 제 애마 코란도씨가 그만 박살이나버렸습니다 경찰에 신고도하고 블랙박스를 보았지만 증거는없네요ㅠㅠ
현재상황이
첫째 제차량 블랙박스에 20일 새벽 1시 50분쯤 앞유리 충격 하지만 골목에 가로등도없고 차량이앞에 주차되있는상황이라소리만들리네요ㅠㅠ
둘째 뒤에 아버지 차량에 블랙박스가 제차량을 상시로찍고있었는데 주변에 이동하는 사람은없었습니다 다만 제차량 충격시 앞동빌라옆에 주차해놓아서 큰충격소리가 들려서 아버지가 밖으로 나오신 모습과 그전 그이후는 이동하는 물체는 없었습니다
셋째로 충격을 가한물건은 바벨이라고하나요? 동그란 쇠있죠 그거 3키로짜리인가 두개가 제차옆에 놓여져있었읍니다
증거는없지만 심증은 앞동빌라옥상에서 던진거같은데.. 정말답답하네요 앞동빌라사람들을 다범인이라 생각할수도없구요 이동네 이집에서만 20년을 남에게 피해없이 나름조용히 산다고생각했는데 그게아닌가봐요ㅠㅠ
경찰들은 바벨에 지문있지않냐 조사해달라 했지만 녹이슬고 지문이잘감식안된다고 옆화단에 던져놓고..제블랙박스는 화면에 보이는게없으니 필요없을꺼라는 식으로말하네요 골목에는 씨씨티브이도없고..이렇게 억울하게 당할수밖에없는건가요ㅠㅠ
근데 여기서 의문점은 한두달전에도 제가새워놨던자리에서 비슷한경우에 사건이 한번있었구요 근데 깨지거나 그런건아니고 그차량은 트렁크쪽위에 모래박스를 던진거였습니다 그리고 앞동빌라와 저희빌라가 같은건물인데 제가차를새워논곳은 창문이하나도없는벽이거든요 그렇다면 백프로옥상에서던졌는데.. 아.. 심증은 가도 물증이하나도없으니 답답합니다ㅠㅠ
박살난곳은 운전자쪽 문짝과 앞유리 본넷트는 비가많이와서 차가더러워서 공업사에서 보고 알려준다네요 어떻하죠 여러분ㅠ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고딩이 주차장입구에 오토바이가있길래 빵한번하고
쳐다보길래 오토바이좀 치워주라했더니 담날아침에보니 본넷에 오물투척 ㅠㅠ
근데 다행인게 사람 지나갈때 안저랫으니...휴~ 어서 좋게 해결하시기를..ㅠㅠ
가장 간단한건 지문조사인거 같은데...
기둥은 멀쩡해서
보험처리 보유불명사고로 수리하셔야죠
아파트 산다는게 행복하다는 생각을 들게해줍니다.
꼭 잡으셔요...
애들이 그랬다면 부모한테 말안하고 있을겁니다
이거 이집꺼 맞나요?? 물어만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는 자기집것이 맞으면
맞다고 할겁니다 잡을수있을듯한데요,?
없다면 마지막층 거주자 빌라에서 가장 늦게 귀가하는 사람
마지막 층에살고 가장 늦게 귀가하는 십자슥이 있으면 그놈이 100프로
다른 층은 계단이 울려서 잠귀 밝은 사람은 몇층에서 사람이 오르내리는지
대충 압니다 즉 테러하기가 슆지 않다는 말이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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