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30분경 신천대로 가창방면 입니다.
차에 와이프. 70일된 아들. 4살 딸래미 타고있었구요..
전부 놀라서 애들은 울고....... 와이프 딸아이 잡고있고..
70일된 아들은 카시트에 앉혀놔서 다행이었구요...
길도모르고 택시운전한다고 에휴....
찾아가서 아갈통 날려주려는거 와이프때문에 참았습니다...
오늘 오후 5시30분경 신천대로 가창방면 입니다.
차에 와이프. 70일된 아들. 4살 딸래미 타고있었구요..
전부 놀라서 애들은 울고....... 와이프 딸아이 잡고있고..
70일된 아들은 카시트에 앉혀놔서 다행이었구요...
길도모르고 택시운전한다고 에휴....
찾아가서 아갈통 날려주려는거 와이프때문에 참았습니다...
저구간이 상습 지역이에요....
병목구간이라....
그리고 대구사람이라면 신천대로에서 빠저나갈려면 2차선으로 주행해야되고
신천동로에서 빠저나갈려면 1차선 주행해야되는것쯤은 기본일텐데
택시기사가 길도모르고 운전하는건 참......
거기다 대구도로중 제일 많이 다니는 길인데........
욕만하고 끝나겠나요???뭐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사람마다 다르니....
자기일이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시겠네요
뭐...차량을 운행하는 사람으로서 생각입니다...
택시를 주로 이용자들에겐 힘들날이었겠지만요..
1 2차로 모두에게 위협..습관성 인 듯..
습관성 위반은 꼭 사고 납니다...택시 기사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고..
요즘은 차간거리마져 좁은 상황인데, 저속구역도 아닌데..
저 택시 저런 마인드면 뒤차들이 피해 당하기 쉽습니다..
블박님이 밀리는 우측 차로를 더 신경썼다면 사고 일수도..(당연히 주시함이 맞죠)
좀 급한차 있었으면 대형사고 원인이 됨다..
앞뒤 다 살피면서 일부러 끼어 드는 차보다 대형사고 위험이 큽니다.
대 중 소 ,, 인사, 물피...
사고가 나는 유형으로 실수와 신고로 판단함이 맞을 듯하네요..
아무리 운전으로 먹고 살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마시길 ... -_-...
아니라고 보이는군요...줄서서 잘 가고있는데 택시가 앞에
끼어들어와서 한박자 늦어진 카렌스 차주분이 열좀 받겠지만...
말씀처럼 신천대로는 저런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들어오려는 차량과 나가려는 차량이 뒤섞이는 구간이
많기때문에 저 구간을 통과하실땐 항상 전방주시와 충분한
차간거리는 필수죠...택시가 잘못을 하긴했지만 고의는 아니니
그냥 욕한번 하고 넘어가면 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블박님이 애기들 태우고 가시는것 강조하시는것만큼 차간거리 확보가 더 중요하겠죠.
빵하고 욕한번 하고 지나가면 될 상황인걸 차선 옮겨가시며 확인하시는건 좀 ㅎㅎ
지시등 키고 브랙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어찌되었건 지시등은 키고 차선 변경 들어 갔고.
차선 분기되는 곳에서 안전지대나 실선 구간에 들어선게 아닌 점선 구간으로 가고 있고.
분기점이나 합류지점에서는 충분한 앞 뿐아니라 ,옆 차간거리 일정한 속도유지 , 차선변경 시도 차량들로인한 돌발상황 대비 및 특히 항상 택시와 버스, 트력류는 할 수 있는한 그냥 거리두는게 상책인듯.
분명 택시가 명백히 법규위반 하진 않았지만 사고 유발행동을 한것도 사실이고.
참 승질은 나는데 애매한 살황이네요.
끼어들기 하려고 1차선 달리다가 3차선 진입하지는 않죠. 벌금물진 않을거같은데...
블박이 너무 몰아붙이시네 클락션 울리면서 살포시 방향 따는것도 하며...
끼어들기 금지구간도 아닌것같네요 보니...
가족들까지 타고 있으면 평소보다 더 넓혀야겠지요. 아무리 속도가 60 이라지만 저 상태로 사고나면 안전거리미확보로 가해자 될 확률이 높아요.
뒤차가 조금 조급증 있는듯 하기도 하고
브레이크 잡으면서 우측 방향까지 켜면 뭔가 사연이 있겠죠
다만 블박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만 보일뿐.
가깝습니다.
안전거리는 개개인 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며 똥침을 하던 여유롭게 차간 거리를
가던 앞차가 돌발 상황 생길때 급정거 해서 사고를 모면 하면 되는 거 아닌 가
생각 해 봅니다.
2차로의 차도 위험 했을텐데 오히려 2차로로는 택시가 쉽게 잘 진입하네요?
저 상황은 택시든 여자가 운전 했든 미친놈이 운전하는 일반 자가용이었든
다 욕먹을 상황입니다.
신고 잘 하셨습니다.
안전거리 미확보 따지기에 앞서 택시 운전이 문제죠.
초보운전도 아니고 지하도 옆길로 빠지려면 미리미리 옆으로 빠지던가.
급브레이크 후에 2차선을 한번에 변경..
택시 잘못이 없다고 하는분은 항상 저런식으로 운전하나 봅니다?
아쉬운 점은.. 혼자 운전중이 아니라 나의 가족과 함께 타고있었다면.. 조금더.. 여유를 두셧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블박차의 오른쪽 그러니까 2차로에 차량이 어떻게 오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2차로 입장에서 본다면. 급차선변경 .. 2차로에 블박차와 같은 선상에있었으면. 사고 낫을 상황 아닌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택시가 저정도로 길을 잘못 들었으면.
급 브렉질에 차선변경 해서 들어 갈께 아니라 직진해서 좌회전 타야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저렇게 운전 한것이 "비정상" 으로 보이는건 저만 인가요??
택시의 운전한 상태는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흔히 이야기하는 상품권 이죠. 그것은. 경찰서? 에서 판단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우리가 신고해서 벌금 줘야한다 말아야 한다라고 판단 할게 아니죠.
블박 운전자님께서 위협으로 느끼셧다면 신고는 가능 하지만.
신고 접수라던가 결과는 경찰에 처리상황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아닌가요??
그냥 참으시고 좋은 경험으로 ㄱㄱ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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