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일날 새벽 0시 50분경
레조차량 운전하는게 이상하다
음주운전같은데라고 혼잣말끝나기가 무섭게
차선을 살짝 이탈하며 옆기둥을들이받고
전복사고가났네요
저는 급히 바로뒤에서 라이트를 비춘체
급히 운전자를 밖으로 대피시키고난후
유심히보니 여성 운전자네요
근데 살짝 비틀거리며 술냄세가 나네요
술 드셨나요 물어보니 맥주 잔이라하는데
전혀 두잔은 아닌듯 저 일행한명은 차량통제를 하고
잠시후 앰블런스도착후 렉카도착후
경찰이 도착하네요
저는 좀 멀리서 있었는데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운전자는 남자 헐~~~
남편이 연락받고 급히 와서 조사를 받고있네요
사고차량을 도와줄때 제뒤에오던 택시도있었는데
택시기사가 경찰에게 사고차 운전자 바뀐듯하다고진술
최초목격자인 저에게 다가와 사건경위를 묻더군요
좀 난감하긴 했지만 솔직히 진술하였네요 블박이 있어서 거짓말두 못하겠구 저는 진술 끝난후 바로 그자리를
이동하였네요
기분이좀 씁쓸한건 멀까요?
괜히 진실을 말하고도.. 찝찝한 경우가 있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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