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글올리는듯 합니다 다름이아니고, 저번주토요일경 출근중에 택시와 시비가 붙었는데 고의적 급정거를하는데 블박신고를 의식하는지 이놈이 횡단보도와 방지턱만 보이면 급브레이크를밟는교묘함을 보이더군요, 쌍라이트 몇번 깜빡이고 주의를 줬는데 오히려 더고의급정거를하길래 사거리까지 쫓아가 가로막았는데 온갖 부모욕을 다하고 가더군요, 그래서 난생처음으로 국민신문고에 시비붙고 가던중에 신호위반건으로 찍힌게있어서 신고를 하였고 경찰청으로부터 택시는 벌금 6만원에 벌점 15점 조취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시비붙은당일 욕을하고가다가 어떻게 알았는지 돌아와서는 제가 일하는 가게근처에 차를대놓고 얼굴을 빼꼼 내밀다가 몇번보구 갔거든요, 조만간에 가게로 찾아올듯한데, 법인택시애들은 건드는게 아니라고들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저는 특별하게 교통법에 위배되는행동을안했는데 사거리에서 택시 가로막은것때문에 혹시라도 코낄까봐 찝찝하네요. 혹시라도 블박에 찍혔을까봐 찝찝하네요
혹시모를 불상사에 대비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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