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정도부터 보시면 될꺼에요.
천호대교 건너기위해 좌회전 후 다리로 진입 중입니다.
40초정도부터 왼쪽 깜빡이 켜고 진행 중 오른쪽의 폭스바겐cc 가 깜빡이도 없이 제가 약간 앞서는 상황에서 그냥 들어오네요.
cc 앞차가 왼쪽으로 빠져서 불법주차해논 차를 저도 발견했지만 제가 cc보다 앞에있었기때문에
다음에 들어올 줄 알고 주의하고 옆을 살짝 보니 그냥 들어옵니다.
바로 클락션 울리면서 왼쪽으로 살짝 피했네요.
왼쪽 합류하는 지하터널이 약간 휘어져있어서 가끔 과속으로 오는 차량때문에 바로 진입하면 위험해요.
만약 사고가 났다면 조수석 뒷부분부터 긁혔을꺼같은데 이런경우도 제 과실이 있을까요?
예전에 핫이슈가 됐던 점멸등켜진 왕복2차선 교차로에서 감아돌리다 사고난 BMW랑 비슷하게 가지않을까 싶네요.
양보를 해줘야 할 의무는 없지 않나요? 그럴만한 차간 거리도 아니었구요.
본문에 썼듯이 cc 앞 k5가 피해가고 발견했습니다 저도.. 불법주차 차량까지 거리가 10m도 안되는거같네요.
예전 BMW는 깜빡이라도 켰죠.. ㅋㅋ
주차차량이 보이면 내 자신이라도 1차로쪽으로 가려 할 것이니 전 그냥 미리 빵 하거나 속도 죽입니다.
사고 나서 잘잘못 따지면 무지하게 손해입니다... 사고는 피하는것이 짱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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