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실컷 뎃글달고 생각해서 글 썼더니...글 삭하셨네요...
그럴거면 여기다가 글을 왜 올리시는겁니까 대체??
뎃글도 적게 달린것도 아니던데...
도움을 받고 싶고 의견을 듣고 싶으시면 글을 올리시고 뎃글도 읽어보시고
아 잘못됐구나 싶으시면 수정해서 올리겠다고 수정이라도 해주시던지..
먼 말도없이 자기 생각만하고 글 썼다가 뎃글이 기분나쁘면 휙 지워버리고..
너무한다 생각안하세요?
황당해서 그냥 한탄한번 했습니다..(__)
글이 있길래 클릭하니 광속으로 삭제됐던데 ㅋㅋ.. 별로 궁금하지도 않음..
그 글을 올리신분이 당사자가 아니시고 친한누나의 아버님이신데 그 분 입장만을 올려놔서 아마 뎃글들이 맘에 안드셨던거 같네요..ㅠ
분명 좋은 의도로 도와드리고 싶어서 뎃글을 다신분들도 있을텐데..그런건 무시해도 되고 악성뎃글이 있으니까 삭제해야지..이게 맞는걸까요?
전 그 글쓴이 분을 때문에 여기에 한탄을 하기는 했지만...여기에 그런분이 많아서...그랬던 겁니다..ㅎ
워낙 개나소나 고소고소 나불거려서...
그 게시물에는 아버님을 특정 할 수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아버님한테 '술처멱고 지랄하다가'라고 욕을 했는데,
그 댓글 캡처해서 그 아버님이나 그 아버님 친인척이 사이버 모욕죄나 명예훼손로 고소하면 성립이 될꺼 같나요 안될꺼 같나요?
물론 그글은 제가 보기에도 어느 한쪽을 옹호하기는 어려운 글이었지만, 그래도 저런식의 악플은 아닌거 같애서 저런 글을 남긴겁니다.
얼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게임으로 시비걸린거 같던데, 고소하시는분인 변호사이더라구요
님 댓글단데 그님글도 뭐 크게 욕같지도 안던데..
님 말대로라면 여기서도 고소당할사람 몇명잇네여..ㅎㅎㅎㅎㅎ
소가 고소하는 거 아닌가효? ㅋㅋ
욕을 쓸때, 특정 인물을 지칭안하면상관없는데,
욕이 특정 인물을 지칭할 수 있는 상태(특정 인물의 사진 또는 특정인물의 이름, 거주지, 나이, 직장등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경우)에서 하면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댓글 달때는 특정 인물을 지칭할 수 없는(특정성 없는) 게시물은 그냥 욕을 해도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그 아버님 게시물 같이 사진이 달린 게시물은 그 아버님을 지칭할 수 있기 때문에 욕을하면 문제가 될수 있지요.
시간되실때, 모욕죄 성립요건과 성립 사례 관련해서 검색해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되실꺼게요.
술먹고 난동부리고 사람을 먼저 쳤다는데 무슨 어른공경이야... 원인제공을 누가했는데 무저건 사과만 받을라 하네;;
물론 직원도 폭행이 너무 심했음 -_- 성깔좀 있는놈인듯 싶네여
그렇게 되면 마트는 장사가 안될텐데...그걸 아는 사장님은 과연 그냥 무시하고만 있었을까요?
여러가지 의문점이 좀 들더라고요..
다만, 저라면 일부러 블랙박스가 있는 곳 앞에서 폭언을 듣고 빰도맞아줘서 증거 확보를 한다음에 정식으로 고소장 제출하겠지요.
그 마트직원처럼 때리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그 글쓴이 분은 제 3자 입장에서 들은걸 글로 쓰신거 같아요..그러니 악성뎃글이 먼저 달릴수 밖에 없었던 부분인거 같고요...
얼굴뼈 다부러져서..입원해서 수술했는데 사과하러 갈시간이 있나....마트직원을 만나야 사과를 하더 싸우던하지...무슨 사과를 바라니마니...사과던 격투던 만나야 멀하징...ㅋㅋㅋ
같이 치고박고싸워도 진단 더많이 나온쪽이 피해자가....ㅎㅎ
추천수가 빵이었어요!!
빵!!!!! 안봐도 여론이 어떤건지 알겠죠??
먼저때려놓고 사과는...
아무튼 보배도 글올리면 댓글몇개이상일경우 못지우게 제재가 필요할듯
그냥 조용히 훈계했을까요?
저 지경으로 맞고만 있었을까요?
술먹고 용감하게 싸우다 맞고나서 정신차려보니 아프고 억울한거죠
구라치면서 고소하는거겠지요.
이제 경험치뤘으니 어디가서 술주정 안부리겠죠
그러면 사람을 그지경으로 떄려도 되는건가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저처럼 이유야 어찌되었던 너무 심한 폭행인것 같은 사람...사람 마다 생각이 다른건 존중하지만 마트에cctv가 있을테니 경찰에서 조사하고 결과나오겠죠.
본인이 자초한 일이죠
아오 나도 자폭글 하나 짜증나서 글 하나 썼더니 와서 댓글로 겁나 시비걸던데. 징징. 칭얼칭얼.
그래도 이 작자는 찌그러져서 조용히 있나보네요.
삭제했을수도....
평소 교사블 게시판 즐겨보는 한사람으로써 좋은댓글,도움주시는글들 많이봐서 글을게시하게되었는데 누나분께서 아버님이 순주점 뱅이취급당하고 술쳐먹고 그랬으니 그랬지 하는식의 댓글들 보고 상처를 받으셨는지 삭제요청을 하셨습니다.
첨에 올라온 글처럼 남직원이 여직원 자꾸 성추행에서 그거 하지 말라고 말하니까 남직원이 여직원 때린거 아닌가요?
뉴스에 보니까 남자가 약간 장애가 있는데 저 여자직원이 업무적으로 저남직원을 괴롭혀서 남직원이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한거라는데...
쌍방의 입장을 잘 들어봐야할듯..
암튼 만약 여직원이 원인제공을 했더라도 저런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서는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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