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대방방면으로 신호바뀌어서 출발하는데 여기가 차선이 일직선으로 연결이 아니라 옆으로 휘어져있어서 저는 제차선으로 진입하는데 영상 보듯이 트럭이 제 차선으로 밀고 들어 오는 겁니다. 크락션 울리는데도 밀고 들어오고 열받아서 옆에 붙자마자 욕했습니다.뭐 이점을 안좋게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너무 열받아서 그랬고 트럭운전사도 미안하다는거 없이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더라고요..결국 차세우고 내려서 얘기하는데 끝까지 제가 잘못했다는겁니다..트럭기사도 내려서 욕을 막하더라고요..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자기 차선으로 들어가는데 제가 들어왔고 클락션 울렸으면 됐지 왜 옆에와서 욕하냐고 하더라고요..블박영상 보자고 얘기 하다가 이벤트 녹화말고 상시 틀었는데 없더라고요 영상이..나중돼서는 좋게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이벤트 영상보니깐 남아있더라고요..자기도 이길 매일다녀서 길잘안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이짓거리 한다는건데..
트럭기사 아저씨 보배하면 영상 보쇼..누가 잘못했는지..영상에 욕을 없앨려고 했는데 할줄을 몰라서요..이해좀 해주세요
블박님 트럭과 싸우시지 마시고 앞에 개미로 빙의된 택시 두 대, 신고 어떻습니까?ㅋ
그리고 저런 건 저도 요즘와서 느끼는건데 욕을 하면 할 수록 더 열받습니다.
그래 너는 평생 그리 살거라 하고 넘어가시면 2분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단....신고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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