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교사블에 보기 좋은 훈훈한 영상을 보기 뜸하네요.
교사블 가입해서 안전운전, 남을 배려하는 운전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에 와이프 출근시키고 돌아가는 길에 당연히 해야 할 운전중이였는데
인사를 건네주시는 할아버지께 괜시리 숙연해지는 저자신을 느끼며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는
횡단보도를 건너실때마다 얼마나 불안하시고 초조해 하셨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으면 비슷한 상황에 놓일꺼고, 몇년 뒤의 우리 교통문화는 얼마나 바뀌어 있을까
생각해보왔네요. 우리 회원님들 오늘도 내일도 안전운전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운전하세요.
저렇게 제스쳐 한번 취해주시는 어르신들 보면 뭉클해진다고해야하나.. 짠 해지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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