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션 소리가 매우 크니 볼륨작게 하시고 들어주세요~
2월 11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제 차량과
왼쪽 좌회전만 가능한 차선에서 직진 차선으로 급하게 끼어든 K3차량과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살짝 오른쪽으로 피하지 않았으면 아마 왼쪽 부분
부비부비해서 찰과상 입었을거 같습니다.
더욱 황당한 건 조금 뒤 신호에 걸려서 앞에 차량에 다가가 '좌회전구간에서
급하게 끼어드시면 어떻하느냐'고 따졌는데... 남성 차주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핸드폰 하느라 경황이 없었다고 하네요'. K3 차주분 이 글 보시면 앞으로는
차선을 잘못 진입하셨으면, 미리 미리 차선변경을 하시던지, 아니면 우회하셔서
가시던 길 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남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으면 비상등으로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의사표시는 하시는 게 예의입니다.
조만간 경찰서 출두하셔서 상품권 수령하시고 경찰서에서 지도편달 받으실거에요.
번호판 모자이크 처리할줄 몰라서 화질을 많이 낮추어 업로드합니다.
espkh3
그냥막가
제발 운전하면서 한손에 핸드폰들고 ㅈㄹ좀 하지말라하시죠...
제 5조 신호 또는 지시위반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 짜리입니다.
이건 신고 하세요 ~
직진차로는 많이 밀리는 상황일때가 있고,
상대적으로 차량이 많지않은 좌회전차선으로 갔다가
고의든 초행길이든
끼어드는 상황이 종종 있어요
그리고 혜화로터리와 성북구청입구사거리쪽에 좌회전차로 진입전에 직진금지표시가 미리부터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던거 같아요
어쨌든 초행이든 고의든 끼어들려면 우선 방향지시등과 양보받았음 비상등으로 인사정도는 하는게 당연한건데...
고로 k3운전자분은 반성좀 하셔야 겠네요.
------ 저런 얌체운전은 사고 유발하는 나쁜 운전입니다... 상품권만이 저런 운전을 고칠 수 있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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