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퇴근길에 만난 두대의 차량 올려봅니다. 모두 제 뒤에 계시다가 제 앞에서 바로 만나게 되었던
어차피 빨리가려도 제 앞에 차량들입니다.
첫번째 차량은 서울 강변북로 잠실방향으로 주행중 반포대교 진출로 부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차선부터 4차선까지 서행과 멈춤을 반복하던중 진출로에는 차량들이 없어 제 뒤에 차량이 저를 추월 후
얌체처럼 앞지르기를 하려 했으나..... 다시 제 앞으로 들어오는 영상입니다. 어차피 빨리가려도 제 앞입니다!
항상 이구간 이런 얌체 차량들이 많아서 다시 꺼어들꺼 같아 들어오라고 공간을 만들어주니 방향등키고 들어오시네요 ^^
두번째 차량도 제 운전 스타일이 많이 답답하신지 제 뒤에서 치고 나가십니다. 저는 항상 좌우회전시 차선을 지킵니다.
그러다보디 코너 후 좌우회전시 차선을 다시 변경해야합니다. 두번째 차량은 빨리 가고싶으신데 제가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셨는지 치고 나가시지만..... 다시 좌회전차선에서 제 앞에서 만나십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천천히 간 점
살짝 미안하지만 지킬건 지켜야하지 않겠어요? 좌회전 해야 하는데 길막하시고 답답합니다. 옆 차선 직진차선 텅비여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 저러시는지 ㅠㅠ 아무튼 어차피 빨리가려도 제 앞에 계시니 방갑습니다 ^^
차아카게살자
뿔논병아리
동느님
앞이막혀있어도 적정수준의 속도는 좀 맞춰줘야지 지혼자 연비운전한다고 빌빌거리면 님 진짜 테러당해요~
또 영상보니 혹시 님 차한대 공간벌리고 신호등앞에서 정차대기 하는건 아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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