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비해 비교적 주차장은 여유가 있는 편 입니다.
조금전 애기 학원 보낸다고 차를 빼는데요, 덩치가 있는 SUV 입니다.
와이프가 애를 데리고 가는데, 차를 밀어야 할 것 같아서 같이 내려갔습니다.
진심으로 여자혼자 차를 밀기엔 너무 무겁기도하고 너무 더럽습니다.
같은시간 지상 주차장은 널널 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하고, 다른차 밀기 싫어서 이중주차하는것 같은데....
오후시간대에도 주차장이 널널 함에도 불구하고 이중주차를 꼭 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까지는 이해하는데, 개인적으로 밀기에 좀 무거운 차량은 가능한 주차선에 넣어주면 좋겠고, 손으로 밀어도 될 정도로 조금만 깨끗하면 좋겠네요....
내가 내 차를 소중하게 안여기는데, 남이 내 차를 소중하게 여겨주기를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의견 나누고 싶네요....
저도 그래서 이사갑니다..
정말 다양한사람이아닌 다양한 종자가 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5분 10분 걷더라도 이중주차는 안합니다
주차장이 텅 비어있는데도 주차 공간도 아닌 벽면이나 주차장 언덕에 이런 인간들은 옆차가 자기차 문콕 할까봐 그렇게
주차하는 인간들 그래서저는 이중 주차 밀때 반지나 차키를 손에쥐고 찍어 눌르면서 밀어요 항상 그런놈 자리는 꼭 정해져
있더라구요.한마디로 쓰레기들이죠.너무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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