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066406612810624&DCD=A00703&OutLnkChk=Y 저희동네에서 오늘 일어났던 일이네요ㅜㅜ 안타깝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066406612810624&DCD=A00703&OutLnkChk=Y 저희동네에서 오늘 일어났던 일이네요ㅜㅜ 안타깝습니다.
응급 수술실이 없다?
이런걸 수사해야 경찰이고 검찰인거에요.
높으신 양반들 귓구녕 씻고 좀 들어주세요
편안한곳에 영면하소서.
과연 우리나라에 응급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
다들 나와서 성형외과 치과나 하려고 하지
그런데 조금 의식을 확장해보면 우리가 길가다
폭행당하거나 지하철 버스 등에서 몹쓸짓 당하는
여성을 못본척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상... 치료를 한다고
덤벼들었다가 중간에 사망하기라도 하면 병원이
문을 닫을 수도 있겠죠. 의사들에겐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 진료를 거부한 의사들에게 돌던질분이
많으려나요?
최소한 전 못던지겠네요.
예정된 수술이라는 것은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수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 하지 않는 사람과,, 교통사고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경중을 따져봐야 하는건지 판단이 안되는건가?
진짜 너무하네...
어찌
이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더냐?
분노가 치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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