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실여부는 안나온 상태이구요. 우리측 보험사에서는 무과실 주장할거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사고 나신건데 사고 이후 영상에 녹음 된거 들어보면 과관입니다.
첫마디가 보험 들었쥬? 그리고 좀 있다와서 왜 갑자기 내 앞으로 끼어드냐!
어머니는 처음에 몇마디 나누시고는 이 사람이랑은 대화 하면 안될꺼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상대방이 경찰을 부릅니다. 저 아줌가가 사고 내놓고 계속 거짓말 한다고...
상대차 블박 없고 어머니차 블박영상 보여주니 경찰도 어이 없어 하고...상대 보험사도 좀 그렇겠죠..
어머니대신 제가 사고 처리 하고 있는데(제 명의 차이며 가족보험 등록) 상대 보험사에서 조건부로 차량수리 100%하는 대신
대인, 렌트 안하는걸로 하자고..가해자는 절대 인정 못하고 있는 상황..상대 보험사에서 설득해 보겠다.. 이런 상황? ㅋ
그래서 제가 영상 확인하고 어이가 없어서 어머니 과실이 없는데 조건부 합의가 왜 필요하냐.. 아프면 병원가고 차 수리하면
렌트도 하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차는 표준약관 바뀌어서 범퍼랑 휀다가 교환할 정도가 아니면 그냥 외형 수리만 된다네요.
근데 그 표준약관이 올해 7월 부터 갱신한 보험부터 적용되는건데 상대 보험이 언제 갱신한것도 모르고 그런 애기를 하네요.
하루 지나고 어머니가 몸이 아프시다 하셔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니십니다. 어제 대인 요청 했지만 접수번호는 안왔구요.
그리고 현장에서 영상을 전방 영상만 확인했는데 가해자가 사고난게 안나온다고 그것도 인정 못한데요.
전용뷰어로 후방 영상에 아주 잘 나오네요^^
저도 사고처리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가끔 보배에 와서 눈팅하고 해서 본 것들은 있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네요 ㅋ
공업사도 지정 공업사 안가고 제가 기아 오토큐 협력업체 공업사 간다고 했는데 거기도 상대보험(삼성화재) 우수지정업체네요
덴트나 판금은 하기 싫은데..큰 파손이 아니라서 손해사정사 고용하기도 그렇구..렌트는 거기에 무상대차 있다고 해서 그거
쓰기로 했구요. 보배님들 뭐 팁이나 조언 같은거 해주실 거 있나요? ㅋ
직진으로 가는 어머니는 과실 없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1 먹은 이유가
교차로 위반 신고 하세요.
대인 렌트 다받으세요. 상대방이 너무 괘씸해서 봐주시면 안돼.
그런데 저런사고로... 한의원은 좀....ㅠ
씁쓸하네여...ㅠ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여.....ㅠ
스타렉스아자씨 말씀만 좀 이쁘게 하셔도좋을텐데...ㅋ
사람마다 느끼는 충격의 강도는 다르지만 영상으로는 그냥 벽에 긁히는정도로의 충격이라 보여져서요....
그부분 말씀드렸던겁니다....
조건부 같은 개소리하지말라하고 무조건 100%짜리 사고입니다
상대 무조건 100인걸로 판단되는데..
참 죄송합니다. 다치신데 없나요?? 이말하기가 그렇게 힘든지.. ㅡㅡ
저도 찾아봐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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