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민이 이런거죠? 같이 사는 빌라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저희 원룸도 이래요. 주차10대 가능...들어온놈년부터 앞라인에 선착순 5대입고....그리고 나머지는 비쫄딱맞고 노상주차...진짜 집에 들어오면서 차유리 망치로 다 깨버리고 싶음...이야기를 해도 말도 안쳐먹음...더군다나 지성인이라는 대학생 년놈들이 대부분...
나중에 자기가 나갈때 이중주차되어있으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주차하겠죠?? 저희도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고 이와비슷한 일들이 종종 발생했었는데 입구막고 저렇게 주차한 차량에 전화해서 주차하는 방법얘기좀 하자고 일층에서 이야기 시작할려고 할때 다른 입주민들도 함께 오셔가지고 다들 배려주차 하기로 했습니다. 장거리 출장이라도 가는 사람은 전화해서 상황얘기하고 주차 자리바꾸고. 지금은 좁아도 다들 사이좋게 주차합니다.
제가 전에 원룸살때 안쪽에 주차해놨는데.. 누가 앞을 막았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하려 나가는데 차주가 전화를 안받음...신호는 가는데... 택시비 2만원 날리고 짜증나서 그날밤에 그차 와이퍼에 종이쪽지 꽂아두고옴.. 남의차 막을꺼면 전화는좀 받으라고... 전화받을 자신없음 남의차 막고 주차하지말라고... 진심 그 차 부셔버리고 싶더군요..
차 들어서 옮기게 ㅠㅠ
살아봐서 잘 압니다..
그러하기에 닭장이라 그래도 아파트를 선호하는 겁니다..
물론 같이 사는 주민끼리 고성과 쌍욕이 오가겠지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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