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사고로 글을 올릴 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아파트, 마트 등 주차장, 출입구에서는 조심한다 했는데
사고가 나려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 사고 경위
마트에서 가족들과(운전자, 와이프, 아이2명) 장보고 내려오는데 앞에 화물차가 정차 되어있어 조심히 내려오다
우리차가 화물차의 사각에 들어가고, 기사님은 다음 이동장소의 교통사항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느라
차가 지나가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운전석 뒷좌석 문을 받혔습니다.
다행히 둘째아이가 타고 있던 뒷좌석은 심하게 찌그러들었으나 안쪽까지는 밀고오지 않았더군요.
후회되고 화나는 게
1. 저는 납품용 차량이라 장기정차로 인지했는데 그래도 크락션 한번 해줄걸.
2. 저놈의 마트는 주변에 직원들이 있었는데도 왜 나가는 차 봐주는 사람이 없었는지 입니다.
혹 이거 몇대 몇나올까요???
저희차가 범퍼, 문교체 등 수리비만 200이상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체까지 문제 있으면 그 이상 나올꺼라는데....
궁굼합니다
빵~한번이 아쉽습니다.
지나갈 간격은 있으나 좁은 길이고 옆에 차량이 있으니 빵 한번이 아쉽군요
몸에 이상 없으시면 대인 없이 10:0도 괜찮은 선택이겠네요
또한 마트직원도 차가 나가는데 청소하지 말고 나가는 차한번 봐줬으면 서로 좋았을 텐데.
대인건은 고민인게 뒷좌석 충격부에 있던게 5살아이라 병원을 가봐야 하나 걱정이 되긴합니다
차선을 먹고 들어와 있죠
이런 경우 좁은 틈으로 지나가야 하는데 미리 조심했어야 하는 과실이 있습니다
피해자 측이 빵! 한번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란 것이죠
주의 운전하지 않은 잘못 1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트럭이 차선을 침범하지 않고 현저하게 뒤로 빠져 있었다면 트럭 과실 100% 입니다
블박분께서 출구나오면서 트럭 딱 마주했을때가
트럭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비상깜빡이도 트럭은 안 킨경우이니
저같아도 주행준비중이거나 트럭안에 사람이있다고생각못하고
주차된 상황으로 생각할것같네요
물론 트럭 움직임이 조금있거나 영상은 소리가 안나오는데 트럭
엔진음이 들렸거나 비상깜빡이를 키고있었던 사항이라면
블박 클락숀안울리고 주의안한점 과실 10%정도 먹을수있겠으나
그게 아닌사항이라면 상대방 트럭과실 100%로 보이네요
저곳 기업자체가 마인드가 저래요 社友 이외의 사람들은 다 셀프입니다
과실은 피하기 힘드네요,,,
해결 잘 하시길 빕니다.
1. 차량이 물건 하차하느라 서있는거겠지~하는 예측
2. 내가 간다음에 출발하겠지~하는 예측
일단 정상적인 주차상태나 도로상황이 아니라면 브레이크 밟고 천천히 확인하시면서 서행으로 지나가거나 지나가면서 크락션 살짝 울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저기가 어딘지 몰라도
누가봐도 주차혹은 짐 하차하고있는거같은데..
여기서 보면 빵이 아쉽다고 하는데
저런 상황에서 빵할거 같음 운전하면서 빵할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ㅡㅡ
상식적으로 출발하는 사람이 잘 보고 해야지
저건 뭐 방어 운전도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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