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블랙박스올리게되네요..
오늘 낮 죽전네거리쪽에서 대구의료원 쪽으로 직진하고 있었습니다.
주행방향 우측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3개차선 한번에 방향표시등도 없이 끼어드는 김여사 만났습니다.
멀리서 부터 낌새가 이상해 브레이크를 조금 밟고 있어서 망정이지 아무튼 사고없이 피했습니다.
여기까진 그냥 넘어가겠는데 미안하다고 비상표시등도 없고 오히려 옆에 와서 창문열고
지가 차선 물고 와놓고 지랄병이네 하고 도망가네요 쫓아가면 바로 보복운전으로 되기에 그냥 갈길갔는데
웃긴게 지가 쳐들어와서 피할라고 옆차선으로 갔는데 그걸 차선물었다고 하고 클락션 누른거말고 지랄도 안했는데
지랄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처음으로 살인 충동 났습니다 하..
영상보시면 마지막에 창문열고 옆에서 말하는거 들립니다.
방향표시등 미사용으로 상품권가능한가요?
근데 너무 열받긴하네요
지가 차선물어놓고 지랄병이네 라고요 ㅋㅋㅋ
교육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아직 어린 김여사들은 속도에 상관없이 먼저 대가리 디밀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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