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뭐 한가지 물어볼려합니다.
일단 제 지인 얘기입니다.
주말에 제 지인이 캠핑장에 갔습니다.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아이들이 옆 집 아이들과 금새 친해져서 그 옆집 아들과 베드민턴을 치며 놀았다고 합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옆 텐트 남자분이 제 지인 아들이 자기차 긁은걸 봤다고 보험처리 하자고 오셨다고 하네요..지인은 순간 당황해서 옆 텐트 남자분이 현장을 봤다고 하고 1박2일 이라 서로 얼굴붉히기 싫고 해서 블랙박스를 보자는 말도 못하고 죄송하다 사과하고 처리해주겠다고 하고 왔다고 합니다.그리고 서울로 올라오고 그날 저녁에 제 지인이 돈이 오고가는 거니까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다고 하니 블랙박스 영상이 지워졌다 영상이 그 다음날부터 있다 그렇게 말하고.그리고 처음과 다른말을 한다는 겁니다.처음에는 그 옆 텐트 남자분이 현장을 봤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소리가 나서 갔더니 제 지인 아들이 거기 서 있었다 이렇게 말했다 그러더군요.말도 바뀌고 영상도 없고.이럴땐 어떻게 처리를 해줘야 하나요.저도 지인 얘기듣고 좋은게 좋은거라 적당한선에서 처리 해주라 했으나 사고난 사람이 처음과 말도 다르고 영상도 없고 제 지인 아들이 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