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후 처음난 사고(동생이 운전_누구나 운전 보험)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걱정입니다. ㅠㅠ...
상대측에서 합류구간에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주유소로 들어갈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측 2명은 바로 대인접수하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해당사고 과실 비율이 얼마나 나올까요. 13년만에 처음난 사고라 보험할증도 걱정이고 새해부터 뭔일인지 ㅠㅠ
보배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 추가 --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고 전손처리 하라고 하네요.
대인 담당자한테 보험 할증될꺼라고 전화도 오고~
100:0 안나오면 소송까지 해봐야겠네요.
-- 2018.07.11. 추가 --
기다리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랏네요. 소송은 포기합니다 ㅠㅠ
후기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10621
안타까운 사고이네요... 상대차..면허 반납좀하지
안타까운 사고이네요... 상대차..면허 반납좀하지
접수 하세요
마음은 100인데 봄사는 9:1 나올것 같네요.
급 차선 변경으로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난폭 운전은 반복성이 있어야 할텐데..
물론 담당 경찰에 따라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법정 가면 저걸 난폭으로 인정 해주지 않을 듯 한데요
20M전방에서 들어오는데 저걸 어떻게 피합니다.
회사근처인데 설마 저기서 들어가는 차가 실존하리라고는..........ㄷㄷㄷㄷㄷㄷㄷ
이게 우리나라입니다.
몇번 저런 차량은 봤지만 사고 나겠다 나겠다 했는데...
어이쿠 ㅠㅠ 많이 안다치셧길 바래봅니다 ㅠㅠ
상식적으로 저렇게 3 차선을 가로 질러서 주유소로 들어 갈거라고 예상 할 수 없죠
교차로 였다면 뒤늦게 우회전 한다고 무리하게 꺽을 수 있을거라고
억지로라도 예상 해볼 수 있지만 교차로도 아닙니다.
그럼 주유소로 갈거라는걸 예상 했어야 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꺽을때 보면 이미 주유소를 거의 다달았을때 입니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주유소로 갈거라고 예상 할 수 없습니다.
즉 처음 저차가 차선 변경하는걸 봤을때
(전방 주시 의무 불이행도 아니라는 말씀..)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한차선 변경하나 보다 할것입니다.
근데 1개 넘고 바로 2개 차선을 넘어 온다는것을 알았을때
즉 사고가 날거라는걸 인지 했을때
님차와의 거리는 점선 2개 정도?..
피할 수 없는 거리입니다.
무과실이 나오려면 2가지 조건이 만족해야 합니다.
1. 예상 할 수 없고
2. 피할 수도 없어야 하는데
저 차가 교차로도 아닌데 3개 차로를 넘어 주유소로
간다고 예상 할 수 없고
넘어 오는걸 알았을땐 이미 피할 수도 없었습니다..
라고.. 한문철 변호사님께서 종종 말씀하시더군여 ㅋ
PS 근데 보험사에는 당연히 님도 과실 있다고 할겁니다
그냥 소송 간다고 바로 하세요
저기서 저런 운행이 가능한건가요?....
와.....차선은 안전지대 다음 바로 점선이라 ........안타깝고....참...
100이 안나온다는 의견이 많지만.....제가 당사자라도 정말 억울할듯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운전을 할까요? 대인 대차 다 받고 상대방은 자기들 보험으로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해요. 그리고 경찰서,관할구청에 차선변경방법 위반하고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나눠서 신고하시구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시야에서 20미터가량 앞에서 들어오는 징조가 있었는데 보이면서 브레이크 바로 왜안밟냐고
개 ㅈ1랄을 떨것입니다. 새해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법이 이렇습니다...
아무리 운전 초보라고해도.. 미리 신호를 주고 ~ 들어가야하는게 맞는건데
1차에서 바로 주유소로가로질르는건 아니라고생각하면서 ~따지시는게맞다고봐요..
그냥 90도 가로 본능인데 당연히 무과실이죠.
이게 과실 1이라도 잡힌다면 억울해서 운전대가 잡히겠습니까?
제동능력이 넘 미흡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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