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마치고 가보니 안내문 붙이긴 했네요.
근데 잘 안보인다능요~^^;
사장이 약속은 지키긴 했는데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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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댓글보고 업체 영업시간이 있을까 하고
다음에서 검색해 보니 2012년부터 문제가 많은 셀프세차장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불금 운동후 셀프세차장 갔다가 어이 없는 일을 당했네요.
서현동 사시는 분들은 혹시라도 당하시지 마시라고
글올립니다.
8시 40분 정도에 서현동에 위치한 크?바 셀프 세차장을 찾아 갔습니다.
전에 낮에 한번 가서 세차를 해본곳이라서
집에서도 가까워서요.
원래는 죽전에 있는 워시홀릭으로 가는데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세차장에 들어서니 차량두대가 세차를 하고 있네요.
두대 모두 물을 닦고 있는 중
저는 부스에 차량을 넣고 돈을 기계에 넣고 물을 뿌리는 도중에 부스에 불이 꺼지네요.
완전 어이 없어서 차에 물뿌리다가
세차장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를 하니 불꺼지 사무실에 벨소리만 울리네요.
핸드폰 번호라도 있을까 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셀프세차 경력 20년 정도 인디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짜증이 나지만 사람이 없으니 어쩔수 없어
일단 차에 뿌린 물이라도 닦고 가려고 하는데
제가 도착했을때 물을 닦고 있던 두대중 한대가 나가니
그자리 불이 꺼지네요.
순간 드는 생각이 누군가 보면서 불을 끄는듯 해서 살펴보니
세차장에 모서리 부분에 원적외선 감시카메라가 2대가 달려 있네여
아마도 관리인이 불을 끄는듯 한데......
한대 남아서 닦고 있는 자리는 불이 켜져 있구요.
일단 제차에 뿌린 물이라도 닦고 가려고
그옆으로 차를 세우고 걸레로 물을 닦고 있으니
완전 소등이 되네요.
그리고 왜 아저씨가 오더니 차 빨리 빼라고 말투가 기분나뿌게 말을 하네요.
완전 어이가 없어서
지금 뭔하시는 거냐고
"물뿌리는 도중에 불을 끄면 어떻하냐" 그러니
불은 자동 소등이 된답니다. ㅋㅋㅋㅋ
사람이 직접 끄는거 다 아는데
자동소등이 되면 어찌 차가 나가고 그자리만 불이 꺼지겠어요 ^^;
딱히 감지센서도 없는듯 하던데
따지니까 자기는 모른답니다.
그냥 9시되면 철문만 잠궈주는 사람이라고
완전 어이 없어서 사장 전화번호 달라니까
모른다네요.
그럼 나는 물을 다 닦고 가겠다고 하니
차를 밖으로 빼서 도로에서 닦으랍니다.
그래서 나는 일단 기계에 돈을 넣고 물을 뿌렸고
사용료를 지불 한거니 물을 다 닦고 가야 겠다.
그리고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한다면
영업시간을 입구에 걸어놓던지 사람이 상주하다가 차가 못들어오게 막던지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자기는 모른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럼 모르겠고 물은 다 닦고 가겠다고 하고
차에 물기를 닦고 있으니 계속 나가서 닦으라고 하네요.
아니면 주거침입으로 신고 하겠다고 .......
뭐 훔처가려고 있는거냐고.....어이 상실입니다.
사용자가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사전에 영업시간 고지가 되어 있거나 했으면 모르겠지만요.
전혀 어디에도 그런 안내문구는 없네요.
그래서 제가 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지구대분에게는 죄송하네요. 바뿌실텐데....
112신고하고 제가 신고했으니 기다려라 자잘못을 따져보자
그러니 계속 소리치고 도둑이라는둥 그러네요.
(요건 불박에 녹화 되있으니 명예훼손으로 고소 가능 하겠지요. )
지구대분들 도착하고 전후 사정 말씀드리니
세차중 불이 꺼진거니 환불보상을 해줘야 하고
그리고 물은 여기서 다 닦고 가는게 맞다고 하니까
꽁지를 내리네요.
그리고 사장 연락처를 저에게 알려주라고 하니
모른다고 제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제가 내일 전화를 하겠다고 했고
그리고 경찰이 도로에서 물을 닦으면 그게 불법이니
여기서 물을 다 닦고 피해의 대한건
내일 사장에게 이야기를 해서 받게 해줘라.
거기에 대한 환불각서 같은걸 써주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종이랑 볼펜을 가지러 아저씨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지구대분들은 신고가 있어서 또 가봐야 한다고 해서
저는 다시 차에 물기를 닦고 있으니
아저씨 오더니 제차 번호 적고 각서 같은건 써주지도 않네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또 차 빼라고 경찰 없으니 또 고함을 지릅니다.
일단 기분 드러워서 차 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차가 허머 h2라서 세차장 아니면 세워서 닦을 만한 곳도 없네요.
일단 셀프세차장과 공업사를 함께 운영을 하는듯 한데
기분 문제라서 그냥 넘어가지는 못하겠네요.
몇천원이 문제가 아니고 완전 어이 없이 욕먹고 기분 드러워 진게 억울해서
공업사 몇급인지 확인해보고 차량 작업은 어디까지 하는지와
차량수리의 대한 위반사실 있다면 신고를 하려구요.
그리고 정화조나 오폐수처리가 잘되는지도 환경과에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혹시 더 체크하고 신고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욕먹은게 짜증나고 억울해서요....
금요일 깔끔하게 세차하고 상괘한 주말 보내려다
기분만 드러워 졌네요.
8시 40분 세차장 도착
8시 44분 물뿌리고 있는중 부스소등
8시 48분 세차장 전화로 전화 안받음
8시 55분 불다꺼지고 아저씨가 나가라고 소리침
9시 01분 무단침입으로 신고하겠다고 해서 제가 경찰에 신고함.
9시 12분 경찰도착
9시 16분 경찰가고 나니 또 나가라고 소리침 (말이 안통하는 아저씨.....)
완전 어이 없는 하루네요.
9시에 자동소등 된다는게 어찌 8시 44분부터 꺼지기 시작하는지......^^;
내일 사장에게 전화해서 최소한 영업시간 안내문이라도 달게 하려고요.
여기에 나오는게 제차 입니다. ^^
저런곳은 상호 공개해서 쫄 딱 망하게 해야합니다.
좀 그러네요..... 마지막에 물닦던 여자분은 자주 있는 일인지 불꺼지고 좀 닦다가
제가 아저씨랑 말싸움 하니까 조용히 가시더라구요. ^^;
예전에 타던 티뷰론은 색이 다시 올라올 정도로 셀프세차를 했네요.....^^ 벌써 20년전이네요 ^^;
면봉세차~ ^^
음식점의 경우는 미리 언제까지 영업을 하니 그시간까지 드실수 있으면 드시라고
보통 영업시간은 안내가 되어있구요.
여기 세차장의 경우 관리인이 없고 그 아저씨는 9시되면 철문만 닫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크레임이 많은 곳이네요.....^^;
지금 영업시간 보려고 검색해 보니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
옆에아파는있긴한대
소음민원넣으면 걸리긴할테고
영업시간안내없는건 잘못이네요
참고하려구요
저런 업체는 망해야죠 추천드립니다.
돈은 많은가봐요....
그 일하는 아저씨 사장은 아닌듯
마칠 시간 다 되가니 빨리 나가라고 해서 기분 나빴던 기억이 있네요 10여분 남았었는데
오늘 영업시간 써붙인다고 합니다.
제가 저녁에 가서 확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인듯 하네요.
나는 기분문제다 이런식으로 영업하지 마라고 했고
그러니까 10년동안 하면서 이런적 첨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온라인에 업체평가 완전 개스레기인듯 한데요.
저같이 당한분들도 꾀 있는듯 하구요.
저보고 오라네요. 환불해 준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사장님 제가 거기까지 가는 기름값이 더나오겠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가 문제라구요.
제가 바라는건 딱하나다
영업시간 안내문 붙이라고 말입니다.
이제까지 늦게 오는 손님들 돈 먹튀한거 아니냐
저녁에 안내문 없으면 제가 환경과등에 민원 넣어서
다 털어 버리겠다고 털면 몇개라도 나올거라고 하고
어제 저녁 그 아저씨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버릴거라고 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니 안내문 저녁에 있으면 그냥 넘어 가는게 좋을까요??
고소한다고 해서 정말 고소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영업할 거라 봅니다.
기본 마인드가 덜 떨어진 사람이 장사를 한다구...인실잣. 추천합니다
이제는 다시는 이용안하는 뭐같은 곳임.
불친절은 당연하고 시설을 다른데 비하면 좋지도 않으면서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한번은 백원짜리 오백원 짜리로 3000원 바꿔 달라니까 여기서 교환안된다 편의점이나 은행가라
관리사무실들어가면 응대 이런거 절대 없고 그냥 다들 티비보거나 할것만 하심.
그래도 장사가 잘됨. 날 좋은날은 요양병원을 끼고 차들 줄서서 세차하려고 대기.주변에 셀프세차장이 없어서 ...
영상 올리려고 했는데 영상이 직접은 안올라 가네요~
거기에 2012년 부터 고객평이 어떤지 나와 있네요~
불친절한거 저도 동감합니다.
나가 xxx새끼야!!!
오지마 xxx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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