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가족들 태우고 516을 넘어 가는데 좌회전 급커브길에서 맞은편 차량이 왼쪽 바퀴가 들릴정도로 과속 우회전 하다가 저희차 운전석 뒷자리에서 5센치 가량 간격두고 급정지 했어요.. 열불나서 내렸더니 여친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운전 잘하지 하고 지랄을.. 블박 각도가 아니라,영상은 없습니다. 화가 너무 나서 쌍욕 하고 제 갈길 갔네요.. 제주도는 허짜 고라니(렌터카인데 갑자기 들어대는 놈들)때문에 운전이 힘듭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서울에서 입도한지 3년차 아재 입니다.
제주도 도로번호인가요ㅎ
제주도 휴가 가끔 가는데
처음 듣네여ㅎ
1100고지를 지난다는 1100도로
제주도 남북을 이어주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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