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환절기로 인한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요새 잦은 야근으로 인해 오늘 아침 드디어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마음으로는 출근길이 너무 떨기고 마음졸이는 출근길이였는데 접촉사고 나버렸습니다. ㅠ
상황설명 들이자면 횡단보도를 바로 지나서 신호 대기중 차선변경을 하려구 주위 뒤차를 다 주시 했습니다. 차선 변경 하는 차선의 차는 횡단보도 신호에 걸려서 대기중이였고 제 뒷차는 비상등을 점등 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차선변경을 진행하는 순간 쿵 하길래 봤더니 제 뒷차도 차선변경을 진행해 그대로 추돌했습니다.
초년생이라 사고도 처음이고 너무 떨렸습니다. 우선 보험사에서는 우선 쌍방을 주장했는데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이나 비상등으로 인해 예측을 못했다거나 하는 경우로 과실이 좀 덜 잡힐수 있을가요?
억울한건 아니지만 정말 악착같이 일하는 와중에..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과실을 덜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욕이라도 달게 먹겠습니다. 이런것도 경험이라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최선이였는지 다음부턴 어떤걸 더 조심해야하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전방 영상
https://youtu.be/w-CurUZAjnU
후방 영상
https://youtu.be/MutNLn3Udu4
예전글인데. 저희 보험사에서 상대6 저4로 과실 나올거같다구 하는데 상대방 아주머니께서 무과실 주장하다가 사고접수를 했습니다.. 무과실이라구 그래서 경찰서에 조서를 쓰러 가야하겠는데.. 어떤식으로 말해야 유리할가요.. 제 잘못 당연히 인정합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억울하고 싶지가 않아요 ㅠ .
동영상 보시면 상대차가 제 차의 측면을 먼저 충돌해서 블랙박스가 먼저 흔들리고 상대차가 보이는데 이런것도 유리한 상황으로 될수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그냥 상대가 병x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상대무과실 아니면 대인접수 시전하겠네요
또, 글써야할듯
보험사가 일을 잘하는거냐 뒷차가 호구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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