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주로 가족모임 가는길에 보배에서만 보던 상황을 저도 겪어보네요.
뒤이어오던 아반떼가 2차선에서 달렸다면... 제가 속도가 빨라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웠더라면.. 참 큰일날 뻔했습니다.
영상상황 이후, 출구 지나고 옆에 붙어서 보니.. 이 답없는 아주머니께서는 폰을 손에 들고 통화를 하고 계시네요.
보통 저런상황 겪고나면 바짝 긴장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아주 평온하시길래 크락션으로 주의를 줬더니 그제서야 민망했는지 슬그머니 폰을 아래로 내리시네요...
이 답없는분, 뭘로 신고해야할까요..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달하세용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달하세용
1-2틀후 깜빡이 미점등 3만원 신고
노상장애물표시 입니다...
저도 가끔 가는 길인데 꼭 신고해주세요~!
고속도로에서 화장하면서 운전하는 김여사 골때림진짜
점선지나 실선으로 와서 그냥 지나친적이 수십번인데......
지가 뭐 잘못했는지 모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