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이번에 12월 29일날 사고에 과실비율 협의가 안되서 고견좀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ㅠㅠ 사고장소는 광명 코스트코 길쪽이고 3차로는 코스트코 주차장 들어갈려고 우회전 차들이 많았구요... 혹시나 하위차로에서 끼어드는분 있을까봐 주시는 하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1차로에 계시던 화물차분은 우회전차로가 막혀있어서 우회전좀 할려고 했는데 양보도 안해주고 언제 밟고 과속해와서 사고내냐고 내려서 되려 저한테 뭐라 화내시드라구요.. 블박상에서 볼땐 방향지시등이 보이지만 전 a필러에 가려져서 못본 상태였고 실선에서 차선변경할거라곤.. 더군다나 2차로에서 들어와서 우회전 하시는것도 아니고 1차로에 계시던분이 못끼셨으면 돌아가시지.. 갑작스런 우회전 하시겠다고 우회전 한 사고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사고당시엔 서로 보험회사만 부르고 (저 : KB , 화물차 : 삼성 ) 당연히 무과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측에선 계속 9대1이라고 주장하는중.. 저희가 어른둘 아이셋 총 5명이 타고 있어서 대인접수는 첨부터 해주셨고 아픈 어른 2명과 큰아이만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번 블박 올리면서 한가지 제가 걸리는건 차가 1차로가 저렇게 뻥 뚫려있는데 화물차가 머뭇거리고 있는데 대처를 못했다는거에 9대1과실을 인정해야할지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저희측 보험사에선 저보고 경찰서에 사고접수 해주실수 있냐 물어보고 자기네가 소송까지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차는 차량가액(505)보다 수리비(570)가 많이 나와서 전손처리 예정입니다.. 기아사업소에 입고했더니 생각보다 수리비가 엄청 높네요;; 동영상링크 : https://youtu.be/xBLSfk5RC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