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사건이 있던 다음날 전화 드렸죠?
혹시 전날 술이 많이 취해보여서 혹시 오늘 술깨서 이야기 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전화를 먼저 드렸어요
저 : 여보세요~
상대방 : 네 전화주셔서요
저 : 네네~ 어제일 기억나시나요?
상대방 : 예~
저 : 어제랑 그럼 변함이 없으신가죠?
상대방 : 예 예~
저 : 아 알겠습니다. 그럼 소송 진행하구요 전화갈꺼에요~
하고 끊었습니다
hsp0318님께서 동의 하신다면 통화내용 녹음된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동녹음을 항상 사용해서 내용은 전부 녹음 되어 있어요
이때까지만해도 저는 어제글쓴이 께서 술이 어제 취해서 술기운에 그러셨겠구나 하고 다시 한번 마음 누그러트리고 전화를 한거였습니다.
하지만 어제랑 같은 태도에 다시한번 속이 상하더군요.....
저도 변함이 없슴니다.. 저도 금전적인 손해가 있겠지만 감수하고 진행하려 합니다.
오늘 신고했던 해당 지구대가서 관련서류 요청하구요
글쓴이 께서 말씀하시는 건 내가 발로 책상을 차진 않고 세우려고 눌렀는데 그게 더 굴렀지만 지나가는 차에는 맞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신거잖아요?
와이프가 분명히 제가 오자마자 이야기 했습니다. 부딛히는 큰 소리가 2번이 났었다고. 제가 스마트폰 라이트를 켜고 보는데 조수석쪽에 긁힘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가르키고 여기 긁힌것 같다고 하니까 먼저 손으로 지워 보셨죠?
그리고 긁힘은 조수석 앞 휀다에서도 하나 더 있었어요. 제가 이부분은 저 책상이 휀다까지 부딛혔을까? 라는 생각에 휀다 쪽을 보지도 않았네요. 이부분은 제가 놓친 점은 아쉽네요.
자 그리고 제가 화가 났던 부분은 와서 저랑 이야기 하면 처음으로 한 행동이였습니다.
어떻게 된거에요? 물어보니 제가 발로 쓰레기 봉투인지 책상인지를 찼는데 그게 맞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때 분명히 저한테 책상을 발로 눌렀다 그런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글쓴이 분께서도 쓰레기 봉투인지 책상인지 모르겠다고 했었구요 그때 책상을 너무 기분나쁘게 차면서 재연하시길래 제가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가서 막 따지고 화내고 하지 않았잖아요? 저도 부딛혔다는 것말 알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기에 기분나쁘지 않게 여쭤봤던 거구요?
그리고 이야기 할때 친구는 없었고 친구 기다리고 있었다 하셨었는데 블랙박스 보니 친구분과 같이 있으시네요?
친구분께서 " 친구가 술을 많이 마셔서요 실수를 했어요 죄송합니다" 저한테 몇번을 그러시던지............
친구분 봐서라도 좋게 넘어갈까 해도 글쓴이님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 정말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피해받는건 더욱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나무를 발로 찬 기억은 전혀 기억에 없는데요...
글쓴이 분께서 먼저 발로 다시 한번 차량쪽으로 책상을 쎄게 차서 제가 기분이 않좋았지요..
도의적인 사과를 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도의적으로 말쓴 하시는 건 듣지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도의적으로 나왔다면 저도 도의 적으로 나가고 금전적인 이야기도 없었을테니까요
제가 지구대가서 말이 안통하니 안되겠다 싶어 금전적인 이야기를 경찰관분이 합의 이야기를 할때 처음 이야기 했죠?
그전에 돈받을 생각도 없었고 도의적이지 않은 태도에 제가 금전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술많이 드신분이라고 제가 몇번 언급했다고 했는데
네 제가 언급했습니다. 이미 친구분은 비틀 거리면서 저한테 술에 취해 친구가 잘못해서 죄송하다고 몇번을 대신 말씀해 주셨으니까요
제가 글쓴이 님의 얼굴을 봐도 또렷하지 않는 시선이랑 눈밑이 빨개져 있고 하는 모습이 술을 적게 먹진 않아 보였습니다.
또, 제가 경찰관께서 합의 이야기 꺼낼때 제일 처음 이야기 한게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인데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야기 했었죠? 제가 처음부터 금전을 받으려고 했다면 처음부터 금전적인 이야기를 꺼냇을 겁니다.
또 지구대에서 경찰관께서 직접적으로 부딛히는 정확한 영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충분이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말했을때 인정하시냐고 물어볼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고 글쓴이 께서 얼마전에 교통사로고 50만원을 물어줬는데 인정을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었던게 기억에 납니다...
그리고 영상을 편집한 이유는 사고당시 장면이 2개파일로 나눠져 있어 다들 보기 편하라고 편집을 한 겁니다.
풀영상으로 가지고 있으니 원하시면 얼마든지 업로드 할께요
그리고 과속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길에 앞에 차오면 옆으로 비켜서 가야하는 길인데 누가 과속을 할까요?
그리고 아기 카시트도 당연히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왜 보지 못했을까 의문이 드네요....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억울 합니다.
와이프가 운전을 했지만 바보도 아니고 ... 있지도 않은 일을 아기 데리고 운전하다가 괜히 차를 세워서 부딛혔다고 할까요?
그리고 2~30분도 아니고 몇시간을 괜히 소비를 할까요?
제가 쓴 원문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47958
해명글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48019
대꾸요~접수한 내역부터
내가 의자는 찼으나
상처낸건 의자지 내가 아니다~~~
욜케 압축되네요~
저도 더이상은 의미없는 글 쓰지 않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옵토님이 댓글주시니 영광이네요 ㅎㅎ
그리고 진실이 꼭 밝혀 졌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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