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51518
오늘 신고 접수를 했는데, 오늘 바로 처리를 해 주셨네요.
제가 작성한 글의 댓글 중에는 저도 길막을 했다는 분, 피해서 가라시는 분이 계시네요.
평소 저의 고속도로 운전 습관은 네비 속도로 100-105km/h 사이로 크루즈를 놓고 주행을 합니다.
단, 크루즈 설정을 할 때에는 반드시 2차선으로만!! 주행을 합니다.
늘 장거리 운행을 하기에 최대한 편안하게 운전을 하려고 정속 주행을 합니다. 단속 카메라를 신꼉 쓰지 않아도 되니, 차량의 좌우뒤편을 살펴보면서 운전하기가 훨씬 수월하더군요.
보배에는 능력자 분들이 계시기에 동영상 만으로도 제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주행하는지 알아내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물론 저도 속도를 올려 주행할 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1차로는 추월차로로만 이용을 합니다.
속도를 올려 주행할 때에도 2차로에 차가 없다면, 당연히 2차로로 주행합니다. 그것이 도로교통법이고요.
제가 2차로에서 크루즈를 놓고 가고 있는데, 1차로의 차량이 제 차량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누구의 과실일까요?
답변에도 나와 있듯이, 저의 잘못이라면 저에게 과실과 벌금이 주어졌을테지요.
하지만 답변에도 나와 있듯이, 1차로 주행하는 차량에게 벌금과 벌점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평소 고속도로 운행이 많기에 1차로 지속 주행 차량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그런 차량들을 신고 못한 이유는 고속으로 달리기에 2차로에서 주행하는 저보다 빨리 가더군요..
움직이는 차량을 측면 대각선에서 촬영을 하니 번호판이 정확하지 않게 보이더군요.
그런데 이번 하얀색 말리부 차량은 거의 동광주 톨게이트에서 정읍 휴게소까지 40분 가량을 1차로에서 주행을 하더군요.
밤 길이라 번호가 보일까 했는데, 저와 같은 속도로 주행을 하니 번호가 흐리지만 잘 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신고한 한 건이지만, 차츰 차츰 고속도로 지정차로에 대한 인식이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신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신고하는 것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견해와 생각을 결코 공감할 수는 없네요.
다음에도 이 상황과 같은 상황이 발생이 된다면, 저는 이번처럼 똑같이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보배에는 생각과 견해가 지극히 올바르신 분들이 훨씬 더 많으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보배의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시어요!
말리부랄
경고처리 일텐데요..
신문고나 스마트 국민제보는
이런위반 사항이다.
이렇게 처리할 예정이다 라는 답변이지..
이렇게 처리했다는 확답이 아니기에.
또한 범칙금 항목은
위반자가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성이 없어서 처리 못해요.
출석 안하면 연락 몇번 더 준후 집으로 친절히 문똑똑하러 가줍니다.
범법 차량 등록한다는 말은 계도하겠다 이말임...
1차 선은 그냥 없다.....생각하고 안 들어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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