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 교통사고로 질문드립니다.
차량전복사고로 아주대 외상센타로 실려갔다가 ct촬영하였으나 이상없다고 하여
3일만에 1차병원인 동네 정형외과로 전원하였고 동네에서 mri촬영했어도
큰 이상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형이 전신타박과 뇌진탕 진단으로 2주 입원이면 걷는데는 문제가
없을줄 알았더니 아직도 걷는데 문제가 있고 거동이 불편하여 보호자가 휠체어로
이동시켜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정형외과 의사는 타박만으로는 추가입원이 안된다고 거절한다는 겁니다.
퇴원하면 통원치료라도 보호자가 달라붙어야 되는데 그러기엔 누나도 직장이 있어서
가능하면 입원을 할려고 다른 병원에도 수차에 걸쳐 알아보니 타박으로는 입원이 추가
입원이 안된다는 겁니다.
왜 추가 입원이 안되는지요?
의사가 봐도 거동에 지장이 있는 상황인데 왜 추가입원을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롱 환자때문에 규정이 강화되었는지는 몰르겠으나 실제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추가 입원을 원하는데도 안되는거 왜인지 몰르겠네요?
이런경우 해결방법은 없나요?
위반하면 병원도 징계먹기 때문에 입원되는 항목으로 입원해야 됩니다.
동네정형 외과는
가볍게 봅니다..
가보세요
정형외과에는 없는과 입니다
왜 동네 병원 당장 대학병원으로 가셔서 정밀검사 다시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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