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20통, 문자 10통 모두 씹어서
일단 집에 올라와서 약속 취소하고 약 1시간30분 후에 쓰레기 버리러 내려갔더니 차 빠졌네요.
블랙박스 살펴보니 제가 내려가기 5분 전에 왠 아줌마가 차 몰고 슝 가네요(시동걸리며 상향등 켜져있슴).
제가 보낸 맨 마지막 문자 "미안하단 말도 없이 몰래 도망갔네. 미안하다는 말 안해요?" 후
좀 전에 아줌마한테 전화왔네요.
(짜증가득한 목소리로)"문자보고 전화했는데요 무슨 일이시죠?"
"제가 샤워하고 다른 것좀 하다보니 전화 문자 온줄 몰랐다, 전화기를 차에 두고 몰랐었다."
에라이 개씨#*$&@!(#*&$!()@년아
=
주차를 이따위로 해놓고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세상 무개념들 왜이리 많은지
C방새들ㆍㆍ
소지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는데
이제는 차긁는거 힘들지 않더군요
그시간이 22시30분즈음 됐습니다....
욕도 안나오고 웃음만나오더라구요
엠비야,.하..
소지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는데
이제는 차긁는거 힘들지 않더군요
보살이시네요. 저같은면 찾아갔을듯...
시원하게 아구창 한대만 날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차 안씀..ㅋㅋ
진짜 인성 닝giMi! 건방진 ㅅㅂㄹ이네요..
등치큰 SUV이구 각이 안되는데 말이죠
만약 시도하다 긁으면 누굴 탓하실라고
ㄷㄷㄷ
씁새들이 일부러 없는척 하는겁니다;;;;
택시비 청구가 가능하다면 다음부턴 타다나 모범 불러서 다니시고 택시비 청구.. *_*;;
그게 진짜 엿먹이는 방법 같아서요.
저희아파트 벤츠 항상 주차 강아지같이 하고 전화번호도 없는데
박아버리고 보험처리 할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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