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나가서 차량들 없을때 사고난 장소 이것저것 둘러보고 확인하고
사진들 찍어왔습니다. 영상과 더불어 보면 조금더 나을듯 해서 올립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70050
영상이 있는 원본 게시물입니다.
왼쪽으로 진행중 사고나서 차량이 정차한 자리 표시입니다. 물론 경찰관이 표시하였구요.
좌회전하여 들어오게될 차선 방향에서 중앙에 서서 찍은 사고자리 사진입니다. 위사진이랑 X, Y축 좌표처럼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가 두개 달린걸로 봐서, 여러방향 찍힐것으로 생각이 되긴하네요.
교차로 사고지점 바로 위에서 찍고있던 생활안전?? CCTV입니다.
공무원들 쉬는날이라, 화요일이나 되어야 경찰통하여 확인이 가능할듯합니다.
이거 저도 보여주나요? 궁금하네요. 경찰만 보고 마나요?
근방 속도제한 표시구요.
아침에 사고현장 사진찍고 자료좀 모으러 다니다가 어제 사고바로앞에서 서있던, 그 버스를 만났습니다.
졸졸졸 좀점까지 따라가서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추후 경찰과 협의하에 오토바이 진행 영상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아저씨와 약간의 대화도 녹음해두었구요. 그 교차로는 버스아저씨 말로는 원래 그렇게 차들이 좌회전이나 가로질러다니는
길이라 밀리면 의례 그렇게 공간을 띄워두고 차량 다닐수있게 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기타 다른 사진들도 있지만 추후 문제가 심화되면 그때 더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노력하시는 결과가 있겠지만 과실1만 있어도 대인치료비는 전액 부담입니다
지난판례에 신호없는교차로 에 과속으로 진행한 오토바이에게 일방과실을 내린적이있습니다
노력하시는 결과가 있겠지만 과실1만 있어도 대인치료비는 전액 부담입니다
지난판례에 신호없는교차로 에 과속으로 진행한 오토바이에게 일방과실을 내린적이있습니다
사실 과실 10:0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저도 운행을 했고, 사람이 다쳤다는 생각이 있기에...
하지만 일방과실이 나오면 저야 나쁘지 않은것이지만, 흠...
머리가 복잡하네요.. 사람 마음이...
http://youtu.be/c9B4X-yd8m8
해당 내용을 들어보니 대법원 판례까지 모두 형사판례라 무죄냐 유죄냐로 됐네요
1심은 금고6월에 집행유예2년이고, 나머지 2심 3심은 무죄로 나왔는데
형사가 무죄라도 민사 판례에서는 과실은 있다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뉴스가 아니더라도 이번 블박사고에서는 과실은 나올 걸로 보입니다
선진입과 상대 오토바이의 과속이 주요 쟁점이라는거......
시야가 확보된 상황에서 라고 기자가 이야기 하네요
이곳은 시야가 전혀 확보 되지 않는군요
블박 가해자. 가해자가 어떻게든 피해자 과실로 몰아가려는....
좌회전이라고 할지라도 블박이 형사 피해자 처리되고 과실도 더 적어야 합니다
연휴 끝나는 화요일부터말이죠.
이게 선/후진입.좌/직진을 따져야하는 상황? 바이크 정지선은 어쩔....
누워서 상처입고 왼손만 까딱까닥 핸드폰으로 어딘가 전화한통하시고 아파서 누워있는사람한테 명함달라하나요? 아님 전화번호 불러줄테니 멀쩡한 왼팔로 받아적으라하나요? 신상조사는 경찰이 다 해요.
위에도 적었지만 누워계신분과 아픈곳 얘기 들으면서 제가 119에 아픈곳 전달해드리고 신고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고신고를 위해 112에 전화했구요. 그리고 보험사 전화했구요.
그리고 그 사이 119와서 싣고 가셨구요.
저도 사고 몇번나봤지만 상대방한테 사과하고 전화번호 드립니다 종이에써서라도 드립니다 그럼 2만
답글달지마세요
근데 이후 이 게시물에 올라오는 댓글 차주의 행동이 말하자면 과실따지자는 동의없는 이런 게시물 댓글 이모든 상황(안면x 대화x) 오토바이 가족들이라면 좋게받을수 있을까요 생각이 있으시다면 대화 나누어보시고 이런 글을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행동 글 차주분은 휴일 3일 이지만 오토바이의 가족들은 평생의 아니 한평생의 고통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허허 허허 허허
하지만 많은 도움의 말씀 주신분들에게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나는지는 한번 더 올리게 될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일도 함께 올리게 될것이구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일일이 다 하여도 서로의 부족함이 채워지고 이해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 기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말이죠.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저게는 아무런 고통이 생기지 않을것이라는, 단순 3일 연휴 버리고 끝난다고 생각하시는것 자체도 그런것같구요. 추후 상호의 입장은 보험사를 통하여 대변하게 될것입니다. 그때는 제 생각과 제가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하여 다 전달해드리게 될것입니다.
녹물인지, 녹몰인지 님이 늦게 보신것뿐이구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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