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얘기는 아니고 가족 얘깁니다.
일반적인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구요.
직장 구조 자체가 전문직들이 있고 나머지 직원들이 그 전문직을 서브하는 회사입니다.
서브하는 직원들 사이에도 직급이 있는데
제가 말하는 가족은 입사한 지 2년 정도 됐고 회사에 여자 과장이 하나 있는데요.
그 여자는 사람 하나 타겟 삼아서 왕따 시키는 게 취미인 듯한 여자입니다.
이미 이전에도 그 여자때문에 그만 둔 피해자가 있구요,
정말 사소하게는 이상한 과자 같은 거 사와서 한명 빼고 다 주는 그런 유치한 짓부터
회식에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친한 척 하면서 당사자를 일부러 따돌리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회사에서 다른 직원들도 그 행사머리는 다 알고는 있지만 괜히 나서기 싫어하는 분위기라고 하구요
그 상급자 역할인 전문직들도 얘기 잘해보라며 상담도 제대로 안해주는 듯 합니다.
대충 인터넷 찾아보니 직장내 따돌림에 대한 처벌이 아직 법제화가 되지 않아서 애매모호하다는데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성질 같아서는 가서 쌍욕을 해주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기다려보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충분한 내용과 증거 확보 하셔서 정식으로 조사요청 하세요
가능한 여럿에게 던져서 일 크게 벌려놓고 역멋어라 하는게 제일 효과는 좋은데...
문제는 이놈의 사회에선 그렇게 하면 보통 회사 그만둬야 됨... 이래저래 x같죠.
주변 사람들 다 듣게 크게 말하고나서 쿨하게 ㅃ2.
과장의 책상 서랍에 우유 묻힌 빵조각 안보이게 넣어두면 곰팡이를 선물할 수 있음.
원인이 그 여자인듯도 보이나, 본인 혼자 그런 왕따를 당한다면
오히려 본인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차분히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할듯 합니다.
모두 합심해서 해결 방법을 찾으면 될 것을 옳지 않은 걸
계속 방치했다면 다 같은 사람들 아닌가요????
퇴사 결정은 잘 하신 듯 싶네요.
자기보다 더 이쁘서 ..아님 더 똑똑해서 왕따 시키는건지....
뭐 알아야 대처를 하던지 퇴사를하던지 하지..
여자과장인 것도 똑같고....
서브를 하는 것도 똑같고.....일반 회사가 아니라는 것만 다른데
아마도 전문직인데 일반 회사라 하심은 특수한 직종이라
노출을 우려하셔서 일반 회사라 강조하신것 같습니다.
제 아내의 회사를 살펴보면
그 직원이 지역00의 딸이라서 오너도 함부로 못하는 상황이고
될수있으면 다른 직원과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시간만 나면 오지랖 펄럭거리면서 다른 파트까지 간섭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럴대 가장 좋은것은 멱살 한번 잡고 때려치는 건데
그럴 경우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사람하나 매장 시키려 할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유서를 쓰시는 겁니다.
그거 써놓고 한적한 곳에 가서 1박 2일 정도 쉬고 오시면 됩니다.
유서에 그 인간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적어 놓는 거죠.
그리고 '우연히도' 지인에게 발견되어 귀가를 하는 거죠.
그리고 퇴사를 한다고 사표를 쓰는 겁니다.
아마 이 정도면 엿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냥 퇴사하면 다음번 피해자는 진짜로 자살 할지도 모릅니다.
퇴사하는이유
저년왕따시켜서자살하고싶을정도라
그냥그만두겠다고
그럼그년도
인사에도움이안됩니다
개같은년
퇴사하기?!!!
==> 큰 회사 같진 않고, 여자들 대충 모아놓고 서브하겠네요. 그 여자 과장은 그중에 짬 좀 먹은 년일거고..
전문직들하고도 나름 큰 문제없이 잘 살랑거릴 것 같고.. 서브중에 여자 하나 골라서 따 시키는 그런 상황?
미친년이 지보다 이쁘고, 참한 애들 괴롭히는 거.. 그나마 할만한 건 사장면담이죠. 면담하면서 확실히 알려줘야죠..
이전 퇴사자들도 다 나랑 똑같다. 미친년때문에 그만둔거다. 사람 또 뽑으면 잘 확인해봐라. 그러다 다 나갈거다.
==> 근데.. 알고보니.. 미친 과장년이 사장 딸이나 친척이면 뭐 얼른 ㅌㅌ 해야죠.
아주 C.발 사람 돌아가면서 한명 찍고 피를 말려 죽이는.
오죽하면 조카까지 욕하면서 퇴사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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