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의 마트에서 일임
5층에 주차를 해놔서 출구로 나가는데 왠걸.. 한층 내려갔는데 앞에서 흰색 스포티지가 올라옴. 머지 시발?
차주는 여자로 말로만 듣던 김여사
갑자기 내가 잘못나왔나? 하고 살짝 의심드는 찰나 뒤에 어르신이 나보고 잘못 나가는거냐고 함.
아녀 라고 대답후 좌측 벽을 확인함. 내가 출구가는길이 마즘.
와 저 시발년 어찌 면허땄을지 존나 궁금. 남편은 마누라가 저러고 다니거 알고 있을까? 아이들 태우고도 저럴까 생각이 듬
분명 후진해서 돌아가면서도 바닦엔 진입금지 표시가 크고 선명하게 하얀색으로 표시까지 되있는데 차가 없으면 시부랄년이 생각없이 5층 주차장까지 갈기세였던듯.백퍼
나중 1층나와서 잽싸게 우회전해서 존나 튐.
오늘 꽁초투기부터 신호위반까지 두시간 운전 존나 스펙타클. 어여 휴가가 끝나야하는데
그리고 남편분들은 마누라 단속 잘시키삼. 뒈질라믄 혼자 뒈지든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운전하는데 저지랄로 운전을? 차키 뺏으삼
오능 경기도에서 서울가면서 다시한번 느끼지만, suv는 국산이고 수입 안따지고 킹오브더갑
답답하다ㅋ
운전면허 개정 못하면
갱신시라도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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