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영상 올리느라 재업 했습니다
오늘 형사조정실 가서 합의 보고 왔습니다(아직 과실협의 안됨)
돈 뜯어낼 생각은 없어서 상대가 제시한 50만원에 바로 합의를 보았고 그 후 시간이 생겨 대물 이야기를 하는데 견적이 410만원이 나왔다네요
아직 견적서 안받았고 넘어지지도 않은 상대가 헬멧수리비까지 청구하니ㅋ 기가 찹니다
참고로 상대바이크는 엔맥스125 입니다 신차가 400이 안되죠
피해자 입장에서 과실이 조금만 안좋게 잡혀도 큰돈 나가죠
착하게 살지 마세요
상대 생각해서 통원 1회 이후 치료도 안받았는데
넘어지지도 않고 심지어 무릎 부딪치지도 않은 사람 무릎연골파열 이랍니다
덤탱이 쓰게 생겼습니다ㅋ
대인은 어쩔 수 없겠지만 대물은 돈을 다 낼 생각없습니다
과실양보도 할 생각없구요 참고로 그 배달오토바이는 며칠 전 저희 집앞에서 배달하는 모습도 목격했습니다.
쌩쌩 잘 다니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그대로 운행하나 봅니다. 그러다 오토바이 더 망가지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분들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죄송하지만 가피해자가 벌써 갈렸고, 그전에 글 썼을 때 운전 습관 지적해주신 분들 많았는데
이번엔 이 영상은 참고 영상이고 향후 대책을 위해 올렸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합의하면 끝난거 아닌가요?
상대 책임보험 이라서요
노려네. 참 피곤하게 사는 하루살이 인생들
그래서 자동차에 무릅에어백을 답니다.
블박은 일시 정지도 안하고 좀 크게돌지도 안고..
과실 전혀없는거 아님
사고 직전 아래에 있는 왼손을 보느냐 고개도 아래를 향하고 있네요. 전방주시 태만이라 그냥 박아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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