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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한 주차장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운전자 없이 후진한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야외 주차장에서 A(2)군이 후진해온 산타페 승용차에 치였다.
A군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는 A군의 어머니 B(38)씨가 산타페 승용차를 주차하고 뒷좌석에 있던 A군을 안고 내린 뒤 승용차가 서서히 후진하면서 시작됐다.
B씨는 A군을 안은 채 승용차 뒤편에서 후진하는 승용차를 막다가 A군을 떨어트렸고 승용차는 바닥에 있던 A군을 들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난 주차장은 약간 경사가 있는 지역으로 파악됐다"며 "승용차 이상 유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ㅡㅡ 아이엄마가 아무래도 중립에 놓고 내리진 않았겠죠.
엄마가 급한마음에 차을 막을려다 참사가 벌어진듯..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에 명복을 빕니다
그차로 다른사람이 다친다면 피하라고 고함을 치시지..
지자식을 본인이 죽였네
안타까운 사고네요
기어 p에넣고 주차브레이크 밟거나 댕기고 계기판확인후 시동끕니다
운전처음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조용이지
파킹을 않한듯 .
그나마....그래도 남의 애기를 그렇게 하지 않은게 그나마 ....쩝
본인 잘못으로 남의 애를 쳤다면...더 끔찍한 일이...
뭐라 할 말이 없네...이거 참
아마도 그냥 중립으로 놓고 내린듯....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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