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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차를 봐서 찍어봤어요 ㅋㅋ[13]조회 3,460 | 추천 5 | 2019.08.27 (화) 11:54

글쓴이 피콜러대마왕
가입일2015.08.17
활동지수마력 5,146
작성글게시글 29 | 댓글 1,43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제 스파크를 크게 만들어 보이게 하는 마법!

아침에 보니 경고장이 뙇~

귀찮아도 방문증은 끊어주시지 ㅋㅋ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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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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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무타구치렌야 19.08.27 12:09 답글 신고

차를 처음 봤다는게 아니라 신기한? 보기 드문 차를 봤다고 쓴거 같은데......해석을 참 ㅎㅎㅎ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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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괭 19.08.27 11:59 답글 신고

애들이 타고다녀야 할거 같다요. 귀욥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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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폭전설 19.08.27 12:19 답글 신고

미니쿠퍼 조상님 시초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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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19.08.27 12:20 답글 신고

미스터 빈이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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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19.08.27 12:40 답글 신고

로버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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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봅디라라 19.08.27 12:40 답글 신고

1956년, 이집트의 압델 나세르(Abdel Nasser) 대통령이 수에즈 운하 국유화를 선언하자, 운하의 경영권을 쥐고 있던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공격하면서 전쟁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수에즈 운하가 봉쇄되어 원유 공급이 줄고 유가가 폭등하면서 사람들은 작고 실용적인 차에 눈을 돌렸고 자동차 회사들은 버블카(Bubble Car, 비누 거품처럼 작다고 붙여진 이름을 말함)로 불렸던 소형 차 제작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제작된 3륜 소형 차들은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떨어졌다.

이런 분위기를 지켜보던 BMC의 레너드 로드(Leonard Lord) 회장은 결함이 많은 버블카를 대신할 세계 최고의 소형 차를 개발하기 원했다. 1957년, 레너드 로드 회장은 당시 유명한 자동차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였던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 터키 출신으로 원래 공예학을 전공함)를 영입해 모리스 마이너를 바탕으로 성능은 뛰어나고 가격은 저렴한 소형 차를 제작해 달라고 주문했다.

‘작은 차체, 넓은 실내(Small outside, bigger inside)’라는 레너드 로드 회장의 까다로운 요구에 알렉 이시고니스는 전륜구동 방식에 엔진을 가로 방향으로 배치하는 방식을 생각해 냈다. 이때까지 대부분의 차들은 후륜 구동의 3륜 차에 엔진도 세로로 길게 배치했는데 알렉 이시고니스의 방식은 새로운 개념이었다. 네 개의 휠(Wheel)에 독립식 서스펜션(Suspension, 자동차 차대의 받침 장치를 말함)을 탑재하고 당시 패밀리 카에 사용되던 바퀴의 3분의 2에 불과한 작은 바퀴를 달아 차체에 비해 실내 공간도 최대로 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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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봅디라라 19.08.27 12:40 답글 신고

1959년 8월 26일, 드디어 미니는 세상에 공개되었다. 레너드 로드 회장의 요구대로 자동차의 길이는 이때까지 출시된 어느 소형 차보다 작은 3,050mm였고, 어른 넷과 짐을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도 확보했다. 소형 차의 혁명을 몰고 온 미니의 열풍은 BMC뿐 아니라 영국의 위상도 높여주었다. 미니 덕분에 알렉 이시고니스는 영국 왕실로부터 1969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미니의 성장은 유류 파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어 ‘자유로운 60년대(Swinging Sixties)’를 상징하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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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봅디라라 19.08.27 12:42 답글 신고

처음 출시될 당시 전륜구동과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방식을 택했던 미니는 그 후 엔진을 대각선으로 장치해 그 밑에 기어 박스(Gear Box)를 두었고 보닛(Bonnet) 아래 4기통 엔진(4 Cylinders Engine)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하며 미니의 기능과 디자인을 계속 업그레이드했다. 이처럼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라는 원칙은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미니의 중요한 철학이기도 하다. 여러 차례 디자인의 변경은 있었지만 클래식한 미니의 기본적인 형태는 신형 미니가 출시되기 전까지 40여 년이 넘도록 그대로 유지되었다.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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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ao 19.08.27 14:15 답글 신고

저런차 보기 힘든차인데 보셨네요 저런차 박으면 억소리 날거에요 클래식카들은 관리만 잘하면 해가 가면갈수록 가치가 올라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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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한돌팔이 19.08.27 14:16 답글 신고

다이하츠 코펜이랑 비슷한 크기인것 같더군요. 한번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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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량한시민 19.08.27 14:59 답글 신고

정말작넹 ㅋㅋ 관리사무실에서 일잘하네요 우리아파트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수준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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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안나오는그날까지 19.08.28 17:54 답글 신고

쉐슬램 지차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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