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71220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83551
약 2년전 엄마손을 잡고 어린이집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단지내 과속차량에 치여 6세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던곳인데
오늘 또 인사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번엔 사고나는장면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이후 사고 수습할때 보니까
중,고등학생정도인데 다리에 부목대고 엠뷸런스 실려가네요. 다행이 전번 사고처럼 생명이 위험하지는 않은듯.
2년전 사고이후 설문조사지 돌려서 '조명 추가' '과속방지턱 추가' '수목 가지치기'등등의 안건이 올라왔었는데
돈이 아까웠던건지, 아니면 단지내에서 답답하게 다니기 싫었던건지 바뀌는게 없더만 결국 또 그 장소에서 사고가 나네요.
하긴, 그 사고 이후로도 단지내 규정속도로 서행하면 뒤에서 똥침은 기본이고 상향등, 크락션, 중침추월등등
뒤통수가 근질근질해서 서행하는게 더 불안하더라니만....
참... 대책없는 관리사무소도 문제지만
2년동안 뒷짐지고 바라본 주민들도 답답하네요
주민들이 강하게 어필해야 바뀝니다.
참... 대책없는 관리사무소도 문제지만
2년동안 뒷짐지고 바라본 주민들도 답답하네요
주민들이 강하게 어필해야 바뀝니다.
입대위 웃긴 사람들 돈되는 공사나
자기사는 동에 조그만 수리는 바로 가결하면서
cctv나 안전 설비등은 비용부담된다면서
차일피일 미룸.
해당 글을 접하고 반복되는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 사고에 대해 취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해서 작성자분께 해당 사고에 대해 조금더 자세하게 여쭙고자하는데, 통화, 혹은 문자 가능하실까요?
제 연락처는 010-2707-2285
카카오톡 ID는 subokkk
메일주소는 subok@kbs.co.kr 입니다.
회신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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