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얼마전 제 차 앞범퍼가 저렇게 된걸 보고 블박도 뒤져보고 했지만 찾지 못해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씁쓸한 마음에 포기를 했었는데요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상대방이 후진하다가 주차돼있는 제 차 앞범퍼부분을 박았던겁니다.
전 그 사실도 모른 채 일주일이나 있다가
9월 3일날 상대방한테 문자가 왔는데 12일 오늘 확인한 상태구요
본인이 박았다면서요. 연락달라고..
전 발견을 못한 상태라 이미 블박 영상은 말소가 된 상태에요.
상태는 보시다시피 도장 까지고 범퍼도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16년식 크루즈구요.
이런경우에 카센터에 가서 견적을 뽑고 상대방한테 알려주고
현금으로 할지 보험처리를 할지 결정하는건가요?
단순 도장 까진것만이 아니라 금액이 20 30이 아닐것같은데 그 이상일시 상대방이 금액에 부담을 느껴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하면
전 그냥 알겠다하면되나용?
음.. 현금으로 서로 끝낼지. 보험으로 할지를 결정하는 권한이 누구한테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3년넘게 잘 타고다니다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ㅠ
형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보험처리 현금처리 어떤게 나을까여..?
돈받고 닦아서 타는게.....
당연한건데도 워낙 튀는것들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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