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5차로 도로
해당 영상전의 에쿠스는 나중에 블랙박스보고 확인했는데
직전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끝차로에서 해당 차로까지 지하차도를 들어가기위해 논스톱으로 진입하더군요
티볼리 이후 바로 들어올지 전혀 예상 못하다가 바로 들어오길래 클락션 눌렀습니다.
그러더니 급정거, 10초동안 멈춰있네요
급브레이크 밟지 않았으면 박았을정도로 가까운거리 순간적으로 심장이 벌렁거렸어요
목격차를 찾습니다로 신고했습니다. 보복운전으로
경찰서에서 불러서 갔습니다. 그전에 전화로 그러더군요
와서 조사 받으면 검찰 어쩌고 저쩌고(자세한 용어는 모르겠습니다.)
오지 않으면 스티커만 발부하겠다. 무조건 처벌을 원하길래 하던일 멈추고 경찰서 갔습니다.
조사관왈(경감계급) : 교통조사계 4~5년 있었고 올해 난폭운전 10건, 보복운전 20건 있었는데 보복운전은 모두 스티커만 받고 끝났다.
이것도 그럴것 같아서 얘기해준다.
검찰로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미리 얘기를 해주네요 일반 시민이 생각하는 법과 검찰이 생각하는 법 기준이 조금다르다고도 얘기하고여
그럼 이슈가 되야 처벌을 받는건가요??? 되물었더니 제주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이번 제주도는 이슈가되서 그렇지 그정도는 이슈가 되지 않아도 처벌을 받는다.
정보공개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뭔지 모를 답답함과 화가나네요.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보복운전인가요?? 아닌가요??
안전운전 의무위반.
저 정도에 크락션 누르고~ ㅉㅉㅉ
안전운전 의무위반.
보복 의도는 있어보입니다만..지속성이 없어서
어설프게 처리되고 말것 같네요
특정한 상대방에게 1회만 발생해도 보복운전 아닌가요??;;;;
1회성은 핑계거리 만들기 딱 좋져
놀래서 잠깐 멈췄다고 잡아떼면 그만이니까요
그치만 여러번 진로방해 하며 급정지는
누가봐도 고의적 보복행위로 보여지니 쉽게 넘어가지는 못하죠
안타깝지만 보복운전의성립조건은 안되보입니다.
.
그와는 별개로 개쿠스 저거 잡아다가 조지고 싶네요.
시잘때 없이 클락숀 울리는 자들
버릇이고 습관.
벌금 4만냥 끝났습니다.
1회로는 힘들어요.
저정도 차선변경을 가지고 빵빵대면...이곳저곳에서 다툼이 많이 생기겠어요.
저정도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지요.
저 정도에 크락션 누르고~ ㅉㅉㅉ
본인은 62~3키로정도 되고 있었겠지요(네비게이션 경고음이 지속적이 아닌 한번 들리는걸로 봐서요)
빠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느린 속도도 아니고여
2개차선을 논스톱으로 넘어오고있었고 제차의 속도보다 에쿠스가 훨씬 느린상황이었고
예상 못했네요 넘어올꺼라고는
클락션 누른 상황도 미리 누른게 아니고 바퀴 걸치자 마자 눌렀습니다.
반대로 저차 기준에서 자기차보다 뒤 옆차선에서 오는차가 속도가 빠른 상황이면 저렇게 들어와야 하는게 맞나요?
회원님은 이상황에서 웃으면서 양보해주실 상황인가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서 저의편 들어달라고 그러는 거는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저정도에 클락션 누를 사람이 저말고 또 없겠습니까?
저정도면 크락션 누르는게 맞지 개싸이코네 에쿠스 찐따놈이
내려서 지랄 안한 님이 대단하네요 아오 저따위로 운전할거면 집구석에서 밥이나 쳐할것이지 ㅉㅉㅉ
근데 여기
내가 아는도로같다
여기혹시 평촌농수산물쪽 근처인가요?
지하차도 옆길로가면 세중앙교회가 있을거같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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