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94238
3차 진행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경찰관 조사관 분이
상대방이 가해자고 블박 ( 본인 ) 이 피해자라고 판결을 내렸고
이것저것 상황 설명을 했더니 조사관분도 상대방 아줌마 말이 아얘 안통한다고 하네요 ....
조사관분과 보험사에 강하게 접수해달라고 했더니 대인 대물 접수는 됬습니다.
상대방 3분은 다 병원에 누워 계시더라구여 저희도 대물 대인 접수 다 받았는데
이제부터가 문제입니다.
저는 무과실을 주장하려다가 힘들어 보여서 9:1까지는 합의 하겠다 하고 저희측 보험사에 통보했더니
상대방 운수회사 보험접수담당 같은 사람은 6:4 공제조합은 7:3을 불렀다네요 ㅋㅋㅋㅋ
처음부터 협의를 해볼 마음이 없고 배째라는 식입니다.
별거 아닌 작은 일인데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짜증나네요.
이런 소수의 회사와 사람들 때문에 다수의 열심히 하는 택시기사분들도 다 욕먹고 택시 이미지가 안좋아 지는것 같아서 더 열받네요.
이 경우 방법이 없나여 ?
알아보니 국토부에 민원 넣고
자동차 손해배상진흥원이란 곳으로 다 이관했다고 하고 여기도 민원 집어 넣을생각입니다.
추가로 뭘더 해야되나여 ? 차량은 빨리 수리하고 이사람들과 다시 전화하고 싶지가 않은데 그냥 막무가내입니다.
자동차 후방 추돌사고가 아닌 무리한 끼어들기로 인한 사고인데 상대방측은 무조건 후방추돌사고라고 우기네요 계속 ....
방법없을까요 ? 소송까지 가기에는 금액도 뭐 큰것도 아니고 제 자차로 처리하고 나중에 한다는게 스트레스 받네요 피해자인데 가해자는 병원에 누워 있고. 하 ...
그래도 보배형님들 덕에 가해자로 될뻔했던 사고 피해자가 되어 도와주신 형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상대방들이 하는짓이 너무 열받아서 참을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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