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OpIZcWKBQM
동영상 업로드하는 법을 몰라 링크남깁니다
9.13일 금요일 추석연휴에 남양주 별내에서 청학리 가는 방면으로 가는길에 앞에서 큰사고가 나서 경찰 및 119가 사고처리하느라 3차로가 막힌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계속 2차로로 주행중이였고 상대방은 3차로에서 차가 막고 있으니 2차로와 3차로 사이로 차선을 물고 비집고 들어오다가 제차 사이드 미러와 상대방 사이드미러끼리 충돌하였습니다.(사진참고해주세요)
사고 후 그자리에 있던 경찰 중재하 3차로로 차를 빼고 사고 진술을 하는데 상대방은 자기가 앞에서 가고 있는데 제가 뒤에서 쳤다고 진술하는겁니다ㅡㅡ(여기서 빡치고 열받았지만 참았습니다. 사진상 보시면 사이드미러 꺽인각도를 보면 제가 뒤에서 쳤다는건 불가능함) 아무튼 양쪽 보험사 부르고 블랙박스 영상 경찰에게 보여주니 상대방이 100프로 과실로 처리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계속 차량을 써야된다고 하니 우리측 보험사가 차량이 수리되는동안 쓸 차량을 대차해주어서 13일부터 16일까지 썼습니다. 추석연휴라 바로 수리는 안되고 16일에 정비소에 입고되어 수리되었습니다. 차량이 수리되고 나서 출고하려는데 가해자 측이 사이드미러끼리 부딪쳐서 난 경미한 사고인데 차량운행에 지장이 없는데 왜 13일부터 대차를 했냐며 3일동안 쓴 대차료에 대해 인정할수 없다면서 보험료를 못주겠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우리보험사에서 일단 차량을 출고 받아야하니 자차처리 후에 합의를 봐야겠다고 하는겁니다. 출고를 안하고 계속 렌트카를 반납안하고 가지고 있으면 계속 렌트비가 발생하면 더욱 합의가 될 가능성이 낮아지니깐 일단은 그렇게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자차처리 후에 정비소에 자기부담금 2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일주일동안 계속 처리가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측 보험사는 계속 상대방 보험사랑 합의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계속 보험사만 믿고 있자니 언제 해결될지 모르겠고 차는 아직 5개월 밖에 안된 새차라 애지중지하며 타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고는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기다리자니 짜증나고 답답한데 제가 처리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빨리 처리하고 정리할걸 질질끄는지...받을거 다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렌트하겠다고 한건 아니고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보험사에서 수리되는동안 대차해준다고 해서 알겠다고 한거지 그게 이렇게 될지 몰랐네요
처음 사고 당해서 그런거 생각할 겨를 없이 보험사에서 진행하는데 따랐는데 이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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