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인데 황당해서 여러분께 여쭤보려고합니다.
오후 4시경 이마트 앞을 서행하는중 카트가 슬금슬금나오길래 혹시 몰라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계속 서행하면서 카트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지나가는데 카트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카트 홀로
슬금슬금 내려오면서 지나가던 제 차 뒷 자석문짝에 쿵 하고 말았져 ㅎㅎㅎ 황당해서 내려서 보고
주변에 사람들도 보고 어찌할지몰라 일단 이마트에 주차 후 관리부에 담당자를 찾아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더니
해당 담당자가 오늘 없다고 수요일날 오니 수요일날 다시 예기하자고 하더군요.
연락처는 주고왔는데.... 이런일은 처음이라 저희가 자차로해서 수리해야하는지 이마트에서 관리 부주의로 배상을 받아야하는지
이마트는 갑자기 담당자는 없다고한게 의심스럽기도 하고.. 무엇이 맞는지 몰라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근데 블박있나요??
블박이 없으면 CCTV부터 확보하시길.
해결이 안되면 신고하시면 될겁니다
생각함.
그리고 담당자가 없다는것도 말이 안됨.
책임자가 없으면 부책임자라도 불르는게 맞는거고
그냥 그자리에서 경찰을 부르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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