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내에 (아파트가 노후화되어 주차라인 절반은있고 절반은 없습니다.)
주차라인없는곳에 통행에 방해되지않는선에 주차를 완료후 시동도끈후 휴대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잠깐 휴식차..
헌데 갑자기 쿵!! 하길래 봤더니 후진하면서 제차를 박았더라고요.. 놀래가지고
문열고 나갔는데 범퍼 휀다가 훅 들어가서 교체해야될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상대보험사가 와서 대인 (혹시몰라서) 대물 접수다완료후에
오늘 상대보험측에 가해자가 자기가 왜 100% 과실이냐는식으로 에매하게 얘기를해서 아직 과실산정을 못한ㅇ상태입니다.
일단 제보험사, 상대보험사, 가해자는 제 차가 주차완료후 정차되어 시동이 꺼진상태로 후진으로 박았다는건 실제로 인정을하고있고..
제차도 하필 블랙박스가 녹화가되지않았기도하고.. 영상확보가 가해자, 저, 주변cctv, 주변차량 아무한테도 확보가 되지않은 상황이긴한데요...
늦어도 내일은 가해자, 보험사끼리 협의를 본후 제게 연락을 준다고하는데
저는 단 0.1%의 과실도 받기싫거든요. 제보험사에도 0.1%의 과실이 있으면 저도 인정을 안하겠다고 얘기를해놨구요
막말로 사고난후 사람이 타있었는데 괜찮냐, 미안하다는 말 일절 한마디도없고 내차에 기대서 혼자 얘기하고 아니
자기차도아니고 내차에는 왜기대는건지..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옳을까요?
회사가 사업소랑 너무 멀어서 진짜 리스크도 크고 시간도내야되고
통원도 반차나 외근써가면서 해야되는데 스트레스네요..
아참..
대인,대물 다 접수되어있고
견적은 약 170만원나왔습니다.
뭐 본인이 하겠다는데 안말립니다.
주변에 항상 차량이 있는 곳이면
그건 과실 안잡는게 맞죠.
통행을 저해 할정도가 아니면요.
라인이 원래있었는지 없었는지는 하도 오래되서 모르겠구요.. 어쨋든
대인접수는 처음했는데. 첫날에는 왼쪽어깨목에 통증있다가 담날은 또 괜찮아서 이상하다싶어 병원을 한번갔는데
일때문에 꾸준히 계속다닐순없는 노릇인데.. 휴우증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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