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 오후 2시30분 사이
동자구청 주차장 주차된 차를 박아놓고 연락처 남겨놓지않고서
도망쳤는데...
혹시...
보시거나.
보배님들 차량 중 블박 녹화된거 있다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때와 달리 주차라인 안에 정말 짱 멋지게 해놓고 일처리후 돌아왔더니...글쎄....
자신의 차량 분신 흰색인지..도색된 페인트만 남겨놓고...전화쪽지하나 없이.
내전화번호도 붙어있는데. 연락도 안하고 고데로 도망갔을까요.
너무 속상하네요.
경찰 힘 빌리고 구청에 지속적으로 민원제기해서 그 시간대에 입출 차량 확인하면 분명 잡힐건데.
더군다나 전자태그나 구청 매연저감장치 스티커 미부착 차량은 입장도 못하는데 그 주차잠 들어왔다는건 스티거 발부된 차량 들일것이고.
아~~!!!
추적은 끝까지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거리네.
이 사회가 건강하기위해. 이런사람부터 조지고싶네요.
끝까지 찾아 책임 부여시켜야지!
양심이 똥통에 빠져 없나~~. 성인이 성인답지못하게 책임도 못지는 주제에 운전하는 꼬라지를.... 담에 어떤 일이 또 발생해도 그사람은 이번과 같이 또 도망갈건데.
구청 주차 CCTV확인하려 했는데 사생활보호니 어쩌니 하면서 경찰신고 해서 보라고.
내차의 블박엔 안되어있구. 경찰신고접수했는데. ....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라하는 경찰님 말씀 따라 기다리고 있는중 ..
치고 도망간사람은 또 담에 도망갈거아니에요?
우씨 약올라.
추석에 고향다녀오다 차량밀려 우회하라는 위대한 티맵양 말따라 천안부근에서 뚝방길로 다른차량들 따라 조용히 서행하며 올라오며 신호대기하는 중인데 ...
순간 눈앞에 외계비행물체마냥 갑자기 큰 빛이 덮치며 차량이 앞으로 좌우 흔들리며 운전자쪽으로 돌진. 후미등을 치고 그대로 도망쳤네요. 그날 차안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112신고 후 비상버튼 눌러놓고 무서워 떨었던 기억에...
그사람도 술 취한것 같기도 하고 사고후 고데로 내뺀차를 경찰에 신고했지만서도 블박에 라이트가 너무 크게 찍혀 도저히 알아볼수 없다면서 그 자동차의 깨진 라이트 조각 증거품 다가져가놓고도 못찾겠다고 사건 종결처리하자 했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결국 그차도 자차처리했고.
이차도 못잡으면 자차처리해야한단 말인지...
우째!
범법행위해서 요행따지면서 사는 사람은 잘 살고
그 순간 맘졸이고 이게 죽는구나 하며 정신오라가락 만들어놓고 정신적 충격에 인사불성만든건 눈에안보인다고 인사사고 없다고 사건종결처리하구.
너무.비합리적이면서 세상참 ...이런 생각이 들게 할까요.
직장으로 출퇴근 15년. 운전문화에서 배우고 느낀건,
갓길달려 끼여들기하거나 새치기하는 차는 어찌됐든 더 빨리가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 된 기분이 든다. 일까요?
이러면 안되잖아요.
cctv에 정확하게 찍혀야 용의자로 확정 가능 합는다 어디 비스듬하게 찍히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못 잡습니다. 경찰도 명확한 증거가 나와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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