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급격하게 들이쉴때 공기 중 산소를 너무 많이 흡입하게되어 혈중산소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전해질 이상으로 경련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공황장애나 불안증등의 정신적인 원인일땐 시간을 두고 안정시키면 자연스레 나아지지만 다른 원인일 경우엔 혈중 산소를 줄이고 이산화탄소를 늘리기위해 종이박스등을 이용해 외부와 단절된 공간을 만들고 그걸 이용해 숨을 쉬게 만듭니다. 정신적인 질환이나 폐질환이면 이런걸로 수십분 안에 안정화될 수 있지만 같은 방법으로 수십분이 되도록 안정화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혈중산소농도의 확인과 환자의 가족이나 주변 지인에게 물어봐서 환자에게 어떤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눈팅만하다가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남겨요.
자신이 호흡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비닐봉지를 이용해 부풀고 수축하는걸 인지함으로써 난 제대로 호흡하고 있다고 알 수 있게 하는게 비닐봉지의 목적이고 산소 과포화로 손발저림, 시야점멸등이 나타나는 단계에선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는 종이봉투같은걸로 호흡해야합니다. 저 집 주인이 뭘로 과호흡이 발생했는진 모르겠지만 뇌전증이나 급격한 혈압상승 등의 문제로 과호흡이 발생했다면 신체를 반듯하게 옆으로 눕히고 끊임없이 옆에서 말을 걸며 과호흡의 증상을 체크해서 병원으로 이송해야합니다.
성질을 못이겨 발생하는게 과호흡이라는 말은 저를 포함해서 과호흡으로 곤란한 사람들에게 옆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환자들을 더욱 곤란하게 할 수 있으니 병명에 관한 정보글은 신중하게 써 주세요. 과호흡환자에게 섣불리 비닐봉지 줬다간 악화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시야가 까맣게 블랙아웃된 상태에선 얼굴에 뭐가 갖다대져있는지도 인식하지 못할때 자신은 숨을 쉴 수 없다는 공포로 들숨만 반복하게 되는데 비닐봉지가 호흡기에 막혀있다면 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N2EN 과호흡은 본인이 흥분상태로 산소가많아지므로 이산아탄소로균형을 마추고 안정화를
위해 해야하는조치라고 119및병원담당의가직접말햇어요
과호흡이 본인이 과하게 호흡하여 줄여주는 부분이고 과호흡은 보통 주위가족들은 다알고있습니다 저희와이프가 과거 공황장애에의한 가끔과호흡증상이 있는데 자기가 억울하다거나 화가나면 나오는겁니다 병원과119대원분들이직접말해주신겁니다
저희와이프는 증상이 오한 떨림 과호흡
3가지동반인데 딱10분만안정취하면 정상으로돌아옵니다
이런 글은 남긴 이유는 제가 뇌전증을 앓고 있고 동반 증상으로 과호흡이 올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엔 과호흡 발생 전조를 느끼고 10분정도 지나면 제대로 의식할 수 없게되고 상태가 완전히 나아질때까지는 40분에서 1시간정도가 걸립니다.
몇년전에 일터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과호흡이 발생했을때 동료들이 걱정하여 입에 비닐봉지를 급히 구해 대줬는데 그 상태에서 호흡하다가 질식해서 호흡을 멈췄고 앰뷸런스 안에서야 호흡이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과호흡은 여러 병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대처해줘야합니다.
다행히 작성자분과 부인분께서는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맞는 대처를 해주셨지만 만약에 작성자님 곁에서 제가 쓰러졌다면 작성자분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었을거에요.
모든 병마다 대처법이 있지만 모든 증상에는 딱맞는 대처는 없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직 소방관입니다. 다른 부분은 거두절미하고 과호흡과 관련한 처치방법은 다소 개정된 내용인지라 댓글을 달아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엔 말씀하신 것처럼 과호흡에는 봉지 등을 통한 페이퍼백 요법 등이 권장되었던 게 사실이나 최근 지침이 바뀌어 더 이상은 페이퍼백 요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기존 취지는 자신이 뱉은 이산화탄소에 의해 과호흡으로 올라간 산소농도를 낮춰주고 이산화탄소 수치를 올려주는 것이었으나 오히려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근 응급처치 지침은 의도적으로 천천히 심호흡을 유도하여 호흡 속도를 느리게 하는 식의 처치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겪어봐서.....ㅋㅋㅋㅋㅋㅋㅋ
성질에 못이기면 그러기도 하더라고요
밀폐된 물건입에대고 10분이면 정상으로돌아와요
직접 겪어봐서.....ㅋㅋㅋㅋㅋㅋㅋ
성질에 못이기면 그러기도 하더라고요
무슨 특효처방이 있는거 같은데요,,,
천기 누설좀 해 주세요,,,,
자신이 호흡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비닐봉지를 이용해 부풀고 수축하는걸 인지함으로써 난 제대로 호흡하고 있다고 알 수 있게 하는게 비닐봉지의 목적이고 산소 과포화로 손발저림, 시야점멸등이 나타나는 단계에선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는 종이봉투같은걸로 호흡해야합니다. 저 집 주인이 뭘로 과호흡이 발생했는진 모르겠지만 뇌전증이나 급격한 혈압상승 등의 문제로 과호흡이 발생했다면 신체를 반듯하게 옆으로 눕히고 끊임없이 옆에서 말을 걸며 과호흡의 증상을 체크해서 병원으로 이송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시야가 까맣게 블랙아웃된 상태에선 얼굴에 뭐가 갖다대져있는지도 인식하지 못할때 자신은 숨을 쉴 수 없다는 공포로 들숨만 반복하게 되는데 비닐봉지가 호흡기에 막혀있다면 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해 해야하는조치라고 119및병원담당의가직접말햇어요
과호흡이 본인이 과하게 호흡하여 줄여주는 부분이고 과호흡은 보통 주위가족들은 다알고있습니다 저희와이프가 과거 공황장애에의한 가끔과호흡증상이 있는데 자기가 억울하다거나 화가나면 나오는겁니다 병원과119대원분들이직접말해주신겁니다
저희와이프는 증상이 오한 떨림 과호흡
3가지동반인데 딱10분만안정취하면 정상으로돌아옵니다
몇년전에 일터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과호흡이 발생했을때 동료들이 걱정하여 입에 비닐봉지를 급히 구해 대줬는데 그 상태에서 호흡하다가 질식해서 호흡을 멈췄고 앰뷸런스 안에서야 호흡이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과호흡은 여러 병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대처해줘야합니다.
다행히 작성자분과 부인분께서는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맞는 대처를 해주셨지만 만약에 작성자님 곁에서 제가 쓰러졌다면 작성자분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었을거에요.
모든 병마다 대처법이 있지만 모든 증상에는 딱맞는 대처는 없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에기준을 두고말씀드립겁니다
사람이세요?
특수한 경우에 있는 분의 댓글을
종합하셔서 글쓴이께서는 글을 수정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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