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가 사고를 나서 지금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사건 경위는 이렇습니다.
친구는 직진이었고 상대차량은 좌회전 신호위반으로 차를 박았는데요. 상대차는 폐차되었고, 친구차는 미션엔진까지 들어가지는 않아서
일단 사업소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100:0으로 보험사 합의하에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는 입원,차량수리 모든걸 가해자가 처리 할수있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 문제되는건 개인합의 입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저는 사고가 안나서 잘모르겠는데, 상대방은 연락도 없고, 개인합의를 어떻게 하는것에 대해 답장이 없네요.(원래 이렇게 사과도 안하고 그냥 묵묵부답으로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보험사가 다 처리하니깐 나몰라라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다른 이유에서인지 그런것도 모르겠네요.
일단 친구상태는 큰 외상은 없고 목디스크와 무릎쪽이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전치 4주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질문은 개인합의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올바른 판단인지 문의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가 중상해가 아니라면 가해자 합의는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가해자 마음입니다.
합의안하고 벌금내고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방 보험으로 처리해 주잖아요
가해자는 벌금 맞고요
성급한 합의는 독입니다. 잘 생각하라고 하세요. 젊은때 멋모르고 무시하다가.. 나이들면.. 바로 티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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